신화•문학 속 여성의 다매체적 변용 - 원형 콘텐츠 상세보기

<헤카베 Hekabe> 원형

기본
정보
출처 그리스 신화
인물소개 전쟁으로 인해 남편과 자식들을 모두 잃는 비운의 여성
가족관계 트로이 왕 프리아모스의 왕비, 트로이 왕국의 여왕. 헥토르와 카산드라의 어머니
인물
원형
설명

헤카베
프리기아 태생인 헤카베는 라틴어로 헤쿠바Hecuba이며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트로이 왕국 프리아모스 왕의 아내이다. 헤카베는 남편 프리아모스 대왕과의 사이에 열아홉 명의 자식을 둔다. 그녀는 헥토르, 데이포보스, 파리스, 헬리노스, 폴뤼도르스 등의 아들과 카산드라 그리고 죽은 아킬레스의 산 제물로 바쳐지는 폴뤼세네 등의 딸을 낳는다. 헤카베는 횃불에서 뱀이 나타나 도시 전체를 불태우는 꿈을 꾸고 파리스를 낳는다. 이는 트로이의 멸망을 의미하는 불길한 징조라 여긴 헤카베는 파리스가 태어나자마자 이다 산에 버리게 한다. 그러나 파리스는 양치기의 손에 구조되어 씩씩한 용사로 자라난다. 바다의 여신 테티스의 결혼식에 초대받지 못한 불화의 여신 에리스는 “가장 아름다운 자에게”라고 쓰인 황금의 사과를 던지자 아테나와 헤라 그리고 아프로디테는 이 사과를 두고 다툰다.제우스는 심판을 파리스에게 맡긴다. 아테나는 지혜를, 헤라는 세계의 주권을, 아프로디테는 인간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자를 각각 약속하지만 파리스는 아프로디테를 선택한다. 아프로디테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을 아내로 맞게 해주겠다고 약속한다. 파리스가 스파르타의 아름다운 왕비 헬레네를 트로이로 데리고 가자 빼앗긴 헬레네를 되찾겠다는 구실로 그리스 군들의 트로이 원정이 시작된다. 트로이 전쟁으로 헤카베는 남편과 자식을 잃고 자신 또한 오딧세우스의 노예로 끌려간다. 그리스로 끌려가던 중 트라키아 해안에 도착한 헤카베는 안전한 곳으로 피신시켰다고 믿었던 막내아들 폴뤼도르스 마저 폴리메스토르에 의해 살해되었다는 소식을 듣는다. 헤카베는 폴리메스토르을 유인하여 눈알을 빼 장님으로 만들어버리고 그의 두 아들을 죽인다. 헤카베는 남성들이 벌인 전쟁으로 인해 고통 받는 여인들의 불행을 대변하는 여성이다.
인물
유형
복수하는 여성, 희생당하는 여성
변용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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