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문학 속 여성의 다매체적 변용 - 원형 콘텐츠 상세보기

<마조 ?祖 Mazu> 원형

기본
정보
출처 실존인물(960~987)
인물소개 항해를 다스리는 여신으로 신격화된 여성
가족관계
인물
원형
설명

마조는 항해하는 사람들을 지켜주는 신이다. 마조는 원래 인간이지만 여러 가지 기적을 일으킴으로써 신의 반열에 올라선다. 마조는 당나라 때 복건성(福建省) 미주도(湄洲?)에서 다섯 형제 중 막내딸로 태어난다. 마조의 본명은 린모니앙(林默娘)으로 어릴 때부터 불가사의한 능력을 보여준다. 그녀는 5세 때 <관음경(觀音經)>을 외우고, 11세 때는 신에게 바치는 춤을 춘다. 마조와 관련된 가장 유명한 이야기는 오빠들을 구한 이야기다. 어느 날 마조가 죽은 듯이 꼼짝도 하지 않자 깜짝 놀란 마조의 부모는 그녀를 세게 흔들어 눈을 뜨게 한다. 마조는 \"오빠들이 탔던 배가 풍랑을 만나 물속에 가라앉았습니다. 그래서 저의 혼이 그곳으로 날아가 구하려 했지만 큰오빠만은 구할 수가 없었습니다.\"라고 말한다. 며칠 후 집에 돌아온 마조의 세 오빠는 풍랑을 만나 바다에 빠졌는데 어디선가 어린 소녀가 나타나 구해주었다고 말한다. 이 이야기를 들은 부모는 마조가 불가사의한 힘을 발휘해 형제들을 구한 사실을 알게 된다. 마조는 이 일 외에도 길흉을 예지하고, 사람들의 병을 고쳐주는 등 많은 선행을 베푼다. 마조는 28세 때 난파한 배의 생존자들을 구조하려다 목숨을 잃는다. 마조가 죽은 후에 사람들은 그녀를 신으로 모시고, 사당을 세워 \'마조묘(?祖廟)\'라고 부른다. 이후 각 항구에 마조의 사당이 세워지고, 송나라 때(1123년)는 마조에게 천후(天后)·천비(天妃)·천상성모(天上聖母)라는 칭호를 내려 경의를 표한다. 배를 이용하여 교역하는 화교들은 안전한 항해를 위해 마조를 신앙의 대상으로 여긴다. 해상무역이 발달하면서 마조는 상거래를 번성케 해주는 여신으로 그리고 행운을 가져다주는 여신으로 추앙받는다.
인물
유형
신격화된 여성, 구원하는 여성, 희생적 여성
변용
콘텐츠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