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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과제 상세정보

기후, 문화, 변화- 기후변화에 따른 생태변이로서의 Chimera, 문화 속의 Chimerism
  • 연구자가 한국연구재단 연구지원시스템에 직접 입력한 정보입니다.
사업명 학제간융합연구사업 [지원년도 신청 요강 보기 지원년도 신청요강 한글파일 지원년도 신청요강 PDF파일 ]
연구과제번호 2010-371-F00002
선정년도 2010 년
연구기간 1 년 (2010년 09월 01일 ~ 2011년 08월 31일)
연구책임자 장매희
연구수행기관 서울여자대학교
과제진행현황 종료
공동연구원 현황 김인경(서울여자대학교)
백정애(서울여자대학교)
장혁기(서울여자대학교)
배선영(서울여자대학교)
노용환(서울여자대학교)
김진영(보건복지부)
오진곤(서울여자대학교)
과제신청시 연구개요
  • 연구목표
  • 1. 지구온난화 현상이 자연생태계에 미치는 키메라 현상 해석 및 자연과학적 실험 및 검증
    가. 식물의 키메라현상은 일반적으로 세포분별 중의 변이(mutation)에서 기인
    나. 키메라에 의해 생긴 복합된 형질은 다음 세대에 전달되지 않음
    다. 지구온난화와 생태계 인위적 변화 및 오존층 파괴가 생명체의 키메라 유도.
    2. 자연과학적 실험 및 키메라 현상 해석
    가. 온난화가스, 오존층파괴로 인한 기후변화 요인 육상식물 연구 방향
    나. 기후변화로 인한 미세먼지의 형성과 방출 및 키메라 현상 접급 및 해석
    3. 기후, 문화, 변화-키메라
    가. 기후변화에 따른 사회 경제 문화의 변화양상
    나. 키메라의 부정적 표상과 긍정적 표상
    4. 현대사회의 문화 속의 키메라의 변화 양상
  • 연구요약
  • 식물학적 측면에서 키메라는 일종의 변이체 혹은 변종체로, 유전적으로 탈 유전화되면서 특이한 현상이 강화된 돌연변이라 할 수 있다. Hybrid이며 동시에 변이체 발생은 특히 세대번식의 측면에서 중요하며, 이는 잡종은 또 다른 잡종을 만들고 생산하는 세대번식으로 종을 이어나가는 반면, 다음 세대로의 유전적 전이가 단절되고 사라지는 현상이다. 이때 기후변화는 키메라를 양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이 본 연구의 문제인식의 출발점이다. 이러한 식물사회학적인 측면에서의 키메라의 양산은 문화에서도 목격되기 때문이며, 이에 본 연구는 현대사회 문화 속의 키메라의 변화 양상을 조사하는 한편 이러한 키메라의 현상을 포스트모던 사회 문화 와의 상관관계연구를 통하여 기후 및 문화의 새로운 인식전환을 도출하고자 한다.
  • 한글키워드
  • 기후,변화,키메라,문화
  • 영문키워드
  • chimera,change,climate,culture
결과보고시 연구요약문
  • 국문
  • 미래사회에서 기후변화의 위기는 과학계의 문제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현대 인류의 문화와 관련된 담론의 기본이 될 것은 자명하다. 사실 문화는 어떤 의미에서 체계이다. 그 체계가 반드시 동질적이고 조화롭다기보다는 오히려 일종의 유형화된 총체를 구성한다. 그리고 각 문화 속의 특징들은 분리될 수 있다. 왜냐하면 각기 다른 지역들, 각기 다른 커뮤니티들, 각기 다른 개인 문화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문화적 요소들은 다양하고 복잡한 방식으로 뒤섞이면서, 생성, 성장, 소멸을 반복하며 순환된다. 본 연구는 문화에 대한 새로운 설명 패턴을 찾아가는 것이다. 즉 문화를 보는 시각에 기후변화 및 자연과학적 이론을 접목하면서 가설의 발견을 위해 문화이론의 가정을 세우고 실험으로 검증하려고 하였다.
    문화 분석은 기후변화/자연과학, 문화의 변화/인문사회예술학 이라는 대립구조가 아니라 둘 간의 융합 구조로서 자연 현상, 문화예술의 현상, 나아가 사회의 현상을 이해하고자 하였다. 즉, "기후, 문화, 변화"라는 주제로 기후 변화에 의한 식물학적 chimera 발현과 문화의 저변에 확산되고 있는 chimera 표상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즉, "기후변화"와 chimera의 현상을 근간으로 문화 현장의 chimerism을 분석하고자 "지구온난화 현상이 자연생태계에 미치는 chimera 현상 해석 및 자연과학적 실험동향의 파악과 해석" 그리고 "기후, 문화, 변화- 문화 속에서의 chimerism: 부정적, 긍정적 표상 및 양자의 충돌" 등을 연구하였다.
    현재 기후변화에 따른 위기의식은 인문사회예술학 분야까지 급속히 퍼지고 있다. 본 연구『기후, 문화, 변화』는 차별화된 주제이며, 실제로 식물 과학적 특성에서 시작하여 인문사회의 문화영역으로 확장해석하기 위해 chimera개념을 도입 하여 수행한 연구는 전무한 상황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기후변화에 대한 위기담론을 자연과학적 인문과학적인 학제간 융합방식으로 접근함으로서 새로운 연구분석 체계와 개입방안을 활용하여 과학적 이미지의 사회화를 구축하고자 했다.
    - Chimera 인식의 역사적 변화 : 인류이래 기후변화와 문화의 밀접한 관련 → 모순된 모자이크의 동 식물 키메라와 문화키메라의 자연과학과 인문사회학의 상호교차 연구.
    - 녹색성장 : 현대의 녹색기술금융의 역할과 경제적 성과에 대한 분석 → 현재보다 미래가치를 추구하는 지원정책인 녹색금융기술은 기후변화대응환경에서 새롭게 대두되는 녹색성장정책.
    - 환경 정의 :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에 대한 세계 정책구도변화에 대한 리서치. 세계경제패권의 구도 변화예견과 그 대응책에 대한 연구.
    - 식물 환경: 기후변화와 식생의 변화. 기후변화로 인한 식물변이체인 식물키메라와 키메리즘 리서치와 분석 → 식물공학에서의 식물변이체의 긍정적 표상과 그 이면의 식물원종의 사라짐에 대한 우려.
    - 인체와 건강 : 기후변화로 인한 감염병 질병을 대상으로 감염병의 시대적 고찰, 감염병에 대한 국내외 대응전략을 분석 → 기후변화와 질병 키메라, 키메리즘에 대한 융합연구 적용가능성 확인.
    - 기후와 스포츠 : 가후변화에 따른 스포츠의 변화와 인체의 변화에 대한 리서치 → 기후변화로 인한 미래의 운동과 스포츠키메리즘에 대한 융합연구가능성 확인.
    - 기존 교육내용에 있어 기후관련 교육 내용 분석 → 교육 내용 정립과 강화의 필요성과 다학제간 연구의 필요성 확인.
    - 먼지와 기후 : 기후변화(열대성 저기압, 허리케인 등)로 인한 자연환경의 반응, 특히 미세먼지의 발생이 기후변화를 유발하는 순환 구조의 연구 → 먼지키메리즘과 다른 분야에서의 키메리즘과 연계 연구.
    이러한 연구를 통하여 식물사회학적 현상 분석과 인문학적 사유의 컨버전스 모델을 제시하였다. 이는 각계각층에서 위기의식과 그 대처방안에 대해 다각적으로 상이한 방향성이 제기되고 있는 기후변화 관련 담론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할 것으로 판단되며, 궁극적으로 미래의 문화지식사회의 역동적 기반 구축사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고 사료된다. 융합적 과학 문화 철학적 논의는 기후변화에 대한 이학적 패러다임을 인문학적인, 그리고 역동적인 연구과학으로 변환시키게 될 것이다.
  • 영문
  • The crisis of climate change in the future society is not only a problem in the scientific fields. But it is certain that it will be the basis of capital discourse around human culture. Indeed, culture is a system in some sense. This system is not necessarily homogeneous and harmonious. It is rather a kind of totality in its categorization, in which each culture can not be separated. Because there are each different region, each different community and each different culture. And all kinds of cultural elements are mixed in various ways, its creations, its growth and its decay are repeated constantly, make a circular motion.
    This study is to find a new explanation of the culture that has its own style, and to establish a new cultural perspective. In other words, by linking climate change in scientific theory and cultural phenomena all together, we make an assumption on cultural theory and verify by experiment for the discovery of the hypothesis. For analysis of this study, "climate change / natural sciences" and "change of culture / science humanities and the arts" are not opposite, but fused. So we try to understand the phenomena of nature, the phenomena of culture and art and even the phenomena of society in this perspective. We studied, under the title of "climate, culture and change", the expression of the chimera and botanical representation of the chimera due to climate change. In other words, to analyze the chimerism in the cultural fields based on "climate change" and the phenomenon of the chimera, we studied "the chimera of trends emerging in the natural ecosystems by global warming and the understanding and interpretation of scientific experiments" and " climate, culture and change-chimerism in culture: the negative and positive representation, and the conflict between the two".
    At present, the sense of crisis by climate change is rapidly spreading in the fields of humanities, social sciences and arts. However, this work is a special topic "Climate, Culture and Change" to interpret and anticipate culture by introducing the concept of "chimera" from the scientific characteristics of plants to the fields of cultural social sciences, there are no studies that have performed like ours. Our work can therefore see how to build the socialization of scientific image through an interdisciplinary approach between science and natural science on the discourse of climate crisis, and reflect a system of intervention and analysis for a new search. This research includes "Social, cultural and historic Change on the perception of the Chimera", "Green Growth", "Environments Justice "," Envrionnements botanical "," Body and Health", "Climate and Sport", "Climate and Education" and "Dust and Climate. Finally, this research allow us to show a possibility to create a model of convergence between the thinking of the humanities and the pytosociological analysis . This interdisciplinary approach will introduce a new direction to the various search fields.
연구결과보고서
  • 초록
  • 본 연구는 문화에 대한 새로운 설명 패턴을 찾아가려는 연구이다. 문화에 대한 시각을 마치 뿌리를 가진 개체처럼 성장하고 살아가고 죽어간다고 보거나 또는 오히려 현상으로만 보이는 자연을 모사하려는 유기적 편견에 사로잡히는 것이 아니라 무엇보다도 주변 환경, 특히 기후변화 이론을 사용하여 문화이론의 가설화, 문화이론가설의 검증 및 가설의 발견을 달성하고자 하는 것이다. 특히 기후변화에 의한 생태계에서의 chimera 양산 특성을 집중 분석하여 문화의 변화양상을 chimera의 부정적 표상 또는 긍정적 표상의 특성을 연구하였다. 사실 이미 chimera는 더 사변적이고, 더 비정상적, 더 비정성적이며, 심지어 두려움을 주는 철학적 아이디어가 내포된 키워드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문화는 어떤 의미에서 체계이며, 그 체제가 반드시 동질적이고 조화로운 것은 아니지만 일종의 유형화된 총체를 구성하며 긴 기간에 혹은 짧은 기간에 트랜드를 형성하기도 한다. 이들 문화의 경계는 시각적으로 선으로 그을 수 있는 뚜렷한 존재는 아니지만, 각각의 문화속의 특징들은 분리될 수 있다. 이는 독특한 지역, 커뮤니티, 개인 문화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며, 이때 문화적 요소들은 온갖 방식으로 뒤섞이며, 생성, 성장, 소멸을 반복해서 이루며 순환된다.
    그렇다면 미래사회에서 기후변화의 위기는 과학계의 문제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현대 인류의 문화와 관련된 담론의 기본이 될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기후변화/자연과학, 문화의 변화/인문사회예술학 이라는 대립구조가 아니라 둘 간의 융합 구조로서 자연 현상, 문화예술의 현상, 나아가 사회의 현상을 이해하고 해석하고자 한 것이다. 즉, 이러한 흐름의 해석을 대립구조에서 찾기보다는 양자간의(entre-deux, in-between) 복합적인 상호작용에서 찾고자 했다.
    본 연구는 따라서 “기후, 문화, 변화”라는 주제로 기후 변화가 미치는 식물학적 chimera 발현과 기후 변화에 따른 chimera 표상의 변화양상을 통해 문화의 변화양상을 고찰했다. 즉 “기후변화”와 chimera의 현상을 근간으로 문화 현장에서 나타나는 대표적인 chimera 양상을 분석한 것이다. “지구온난화 현상이 자연생태계에 미치는 chimera 현상 해석 및 자연과학적 실험동향의 파악과 해석” 그리고 “기후, 문화, 변화- 문화 속에서의 chimerism : 부정적, 긍정적 표상 및 양자의 충돌”까지 다루었다.
    이러한 연구를 통하여 식물사회학적 현상의 분석과 인문학적 사유의 컨버전스 모델을 제시할 수 있다고 사료된다. 아울러 연구결과는 각계각층에서 위기의식과 그 대처방안에 대해 다각적으로 상이한 방향성이 제기되고 있는 기후변화 관련 담론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할 것으로 생각되며, 이는 궁극적으로 미래의 문화지식사회의 역동적 기반 구축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같이 과학적 문화철학적 논의는 기후변화에 대한 이학적 패러다임을 인문학적인, 그리고 역동적인 연구과학으로 변환시키게 될 것이다. 이미 기후변화에 따른 위기의식에서 시작되는 담론은 인문사회예술학 분야까지 급속히 퍼지고 있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 차별화된 주제로 선별한 『기후, 문화, 변화』를 식물과학적 특성에서 시작하여 인문사회의 문화영역으로 확장해석하기 위해 chimera개념을 도입 하여 수행한 연구는 전무한 상황이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기후변화에 대한 위기담론을 자연과학적 인문과학적인 학제간 융합방식으로 접근함으로서 새로운 연구분석 체계와 개입방안을 활용하여 과학적 이미지의 사회화를 구축하고자 한 것이다.
  • 연구결과 및 활용방안
  • ○ 사회문화의 폭발적 변모에 따라 학문영역 역시 세분화되고 전문화되었다. 그러나 전문영역이 지나치게 세분화됨에 따라 날로 복잡해지고 다양화되는 사회현실문제에 특정한 학문만으로는 도저히 대처할 수 없게 되는 경우가 생기게 되었고, 이에 새로운 안목과 접근체제를 마련하기 위한 논의가 이루어져 공동 연구와 그 성과를 공유하는 기초학문 전문연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문화 과학 융합연구센터(SR in CS)’가 발족하게 되었다. 다양한 학문분야-원예, 생태, 화학, 체육, 사회, 경제, 문학, 환경, 교육, 미디어 등의 전문가로 구성되었고 2011년 8월 과학문화학회도 창립되어 본센터는 본 연구 결과를 활용, 학문적 사회적 교육적 측면에서의 기대효과를 고양시킬 것이다.
    ○ 본 연구의 궁극적 목표는 각각의 학문적 영역이 지니고 있는 한계를 넘어 사회현상 분석에 대한 새로운 방법론을 제시하는 데에 있다고 하겠다. 이와 같은 관점에서 "문화․과학 공생연구팀(Symbiotic Research in Culture & Science, 약칭 SR in CS)"을 중심으로, 2010년 9월 한국연구재단 지원 학제간 융합연구 선정을 계기로 ‘문화 과학 공생연구센터(Convergence Research Center in Culture & Science, 약칭 CRC in CS)’를 설립하였으며, 자연과학 및 인문사회과학 융합의 개방형 공동연구를 통하여 사회공헌에 적극 노력하였다.
    1) 연구결과의 학문적 기여도
    ○ 현 사회에서 나타나는 사회 현상은 더 이상 세분화된 개별적 전공으로 해석하기 어려울 만큼 다양하고 복합적이다. 우리가 연구 대상으로 분석하고자 하는 "기후, 문화, 변화"를 둘러싼 chimera 현상도 실험실에서만 다뤄질 수 없는 복합적 쟁점을 지니며 다양한 인문사회적 나아가 예술적 해석을 필요로 한다. 뿐만 아니라 과학적, 인식론적 그리고 문화 예술적으로 규정되어온 사회의 chimera 현상에 대한 개념적 인식 또한 사회변동 속에서 급속하게 변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바, 이는 과학적 논의뿐만 아니라 인문사회예술적 분석 등 다각적 접근을 필요로 한다.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과학과 문화의 공생 연구는 각 학문 영역의 경계가 지니는 폐쇄성을 극복하고 새로운 학문적 모델을 제시하게 될 것이다.
    2) 연구결과의 사회적 기여도
    ○ 지구 기후변화 및 온난화, 미세먼지의 방출 및 대기중 분포, 대기오염 등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할 때 매우 중요한 과제이다. 이는 학문적으로나 사회적으로 한 학과나 전공에서만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전 분야가 연계하여 연구하며 서로의 상관관계를 밝혀 나가야 한다. 이를 통하여 기후, 문화, 변화의 연구영역은 학문적 활용뿐만 아니라 인문사회예술학과 자연과학 분야에서 산학협동을 활성화 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다. 사회현상의 추이 혹은 흐름의 역학적 관계를 설명하고 다각적으로 분석해냄으로서, 문화지식사회 시장으로 확장되어야 함을 제안할 수 있다. 본 과제 수행기간동안 이루어진 방법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조화롭고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지식확산사업을 확대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다.
    3) 인력양성 방안 및 교육과의 연계 활용방안
    ○ 기초학문 연구는 가설을 통한 실험으로 확증되는 프로세스를 이행하게 된다. 이러한 연구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이나 연구원들에게 전문적인 테크닉과 논리적인 사고를 개발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통하여 대학생들이나 석사학위 학생들은 상급기관으로의 진학을 장려할 수 있다. 다른 학과와의 학제간 연구를 통해 다른 학문에서의 접근방법을 공유하기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거나 학제간 교과목을 개설하여 함께 교육하며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를 마련하는 방안도 가능하리라고 본다. 연구결과는 다양한 형태로 발표되어져야 하는데, 국내에서 개최되는 학술회의 뿐 아니라, 국제 학술회의에서의 구두 혹은 포스터 발표를 비롯한 국내외 학술지 투고는 학생들에게 국제적인 학문적 감각을 배양시키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 또한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각 연구 인력이 담당하고 있는 강의과목에 본 연구의 분석 방법론과 결과물을 도입함으로서 다양하고 창의력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에 활용하도록 한다. 이와 같은 이론적 발전과 실무적 응용을 추구하는 교육과정을 통해 앞서 언급한 산학협동 활성화에 적합한 전문 인력 양성 또한 효율적으로 진행될 것이다. 여러 예들 가운데 한 예로 2012년 3-7월 한 학기동안(2, 4주 토) 어린이 과학교실의 "어린이 과학생물학교"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확정하였다.
  • 색인어
  • Climate, Culture, Change: The Chimera of Ecological Variation Climate, Culture, Change, Climate Change & Chimerism in Culture 기후, 문화, 변화, 문화 속의 기후변화와 키메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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