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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馬韓의 종족성과 공간적 분포에 대한 검토
馬韓の種族性と空間的分布についての檢討
이논문은 한국연구재단(NRF, 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이 지원한 연구과제( 한성백제의 영역 변천 연구 -동계와 북계를 중심으로- | 심재연(한림대학교) )의 '원자료' 로 제출된 자료입니다.
  • 한국연구재단 기초학문자료센터 DB구축사업 참여 관련분야 전문가가 추가 입력한 정보입니다.
학술지명 韓國古代史硏究 (ISSN : 1226-6213)
발행정보 2010-02-01 / Vol.60 No.0 / pp. 5 ~ 33
발행처/학회 한국고대사학회
색인어 철기문화, 연문화, 고조선, 위만조선, 낙랑군, 절대연대, 점토대토기, 단결문화, 크로우노프카문화, 경질무문토기, 말갈, 한성백제, 적석총, 부뚜막, 원말갈토기, 매장공간, 마을, 지역적 차이, 유물복합체
연계링크 출처: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주초록(메인언어)
  • 한반도 중부 이남에 존재하던 고대의 종족은 韓과 濊로 알려져 있다. 고대사학계와 고고학계의 일반적인 연구경향은 이들 종족의 분포양상을 물질문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보고 있으나 실제로 한과 예를 구분하는 것은 쉽지 않다. 경기지역의 경우는 한과 예가 중첩되는 지역이다.
    중국 사서에 예와 맥이라고 표현된 집단 역시 종족적으로 명확히 구분되는 단위이기 보다는 중국인들에 의해 지칭된 단위일 가능성이 더 높다. 따라서 한과 예, 맥이란 종족 단위가 완성된 형태로 등장하면서 한국사가 발전한 것이 아니며 이들이 고정불변의 단위인 것도 아니다.
    마한을 구성한 여러 정치체가 현재의 경기-충청-전라지역을 무대로 존재하였음은 분명하지만 이들을 예 및 진변한과 명확히 구분하는 것은 곤란하다. 마한의 서계와 남계가 각기 황해와 남해임은 분명하지만 북계는 예와 구분하기 어려운 상태이며 동계는 충청 동부와 호남 동부의 고고학적 양상을 볼 때 현재의 도 경계를 기준으로 획정할 수는 없다.
    이러한 문제가 발생한 이유는 한반도 중부 이남에 한이나 예, 혹은 마한, 진한, 변한이란 용어만으로 포용할 수 없는 다양한 종족집단이 존재하였기 때문이다. 결국 실제의 종족적 정체성, 자신이 인식하는 바, 그리고 타자의 인식, 이 3자 사이에는 괴리가 자주 발생하는 점을 인식하여야 한다.




    (http://www.riss.kr/search/detail/DetailView.do?p_mat_type=1a0202e37d52c72d&control_no=11682a514a1ced24ffe0bdc3ef48d419#redirect)
  • 메타작성자초록
  • 본 자료는 최종결과물(결과보고서)의 원자료이다.

    본 연구는 한성백제의 영역 변천에 관한 연구로, 경기북부지역과 영서지역의 고고문화를 분석하기 위하여 상이성과 상사성 및 영역화와 변화 과정을 고찰하였다. 이 때 본 자료의 시기별 고고문물 연구가 주요하게 활용되었다.
  • 목차
  • 국문초록
    Ⅰ. 머리말
    Ⅱ. 韓濊와 韓 · 濊
    Ⅲ. 4개의 마한
    Ⅳ. 종족성과 물질문화
    Ⅴ. 맺음말
    참고문헌
    〈日文抄錄〉



    (http://www.riss.kr/search/detail/DetailView.do?p_mat_type=1a0202e37d52c72d&control_no=11682a514a1ced24ffe0bdc3ef48d419#redir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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