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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주민의 자아정체성 확립과 생애설계를 위한 융복합적 연구
Interdisciplinary Research on Establishment of Self-identity and Career Planning for North Korean Refugees
  • 연구자가 한국연구재단 연구지원시스템에 직접 입력한 정보입니다.
사업명 학제간융합연구사업 [지원년도 신청 요강 보기 지원년도 신청요강 한글파일 지원년도 신청요강 PDF파일 ]
연구과제번호 2015S1A5B6036824
선정년도 2015 년
연구기간 1 년 (2015년 09월 01일 ~ 2016년 08월 31일)
연구책임자 이진남
연구수행기관 강원대학교
과제진행현황 종료
공동연구원 현황 김선희(강원대학교)
공병혜(조선대학교)
권오상(광주교육대학교)
김경미(김천대학교)
과제신청시 연구개요
  • 연구목표
  • 본 연구는 북한이탈주민의 정서적 문제들의 근저에 있는 정체성의 혼란에 초점을 맞춰 치료와 돌봄의 학제적 프로그램을 만드는데 그 목적이 있다. 북한이탈주민들의 남한사회 정착과정에서 노정되는 죄책감, 배신감, 분노, 열등감, 슬픔, 외로움, 고통 등의 각종 정서적 문제점들의 근본적 원인이 급격하게 변화된 환경에서 기인한 자아정체성의 혼란으로 인한 것이라는 점에서 출발한다. 그리고 자아정체성의 혼란을 치유하고 돌보기 위해 우선 자아정체성 개념에 대한 철학적 분석과 북한이탈주민의 자아정체성 혼란의 모습을 분석하고, 철학상담·직업상담·간호학이라는 세 분야에서 이를 치유하고 돌보는 융합적 프로그램과 모델을 만들어내는 기초 작업을 하고자 한다.
    북한이탈주민들의 정서적 문제점들은 다양한 양상으로 나타난다. 자신 때문에 핍박받을 북의 가족에 대한 죄책감과 그동안 자신을 철저하게 속여 왔던 북한 정권에 대한 배신감·분노 외에도, 남한 사람들에게서 느껴지는 차별의식으로 인한 열등감과 슬픔, 그리고 생활고로 인한 정신적 고통과 이웃의 부재로 인한 외로움으로 고통 받는다. 이렇게 그들은 다층위적이고 다양한 종류의 정신적 문제점들로 괴로워한다.
    그런데 북한이탈주민의 여러 정신적 문제들 중에서도 가장 심각하고 또한 다른 문제들의 근본 원인이 되는 것은 바로 정체성의 갈등이다. 인간은 관찰, 모방학습, 비판적 해석이라는 과정을 통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게 된다. 그런데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있어 남한사회 적응을 위한 이러한 학습기제들은 자아 정체성의 유동성과 다중성으로 인해 심각한 방해를 받게 된다. 사회정체성의 인지적 요소와 감정적 요소가 서로 분리되어 자신이 속한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을 지체 혹은 방해하는 것이다.
    북한이탈주민의 정체성의 문제들에 대한 기존의 연구는 대부분 그들이 겪고 있는 고통을 분석하는 데 그치고 있다. 그 과정에서는 심리학적·사회학적 이론이 동원되고 고통이라는 현상의 규명과 부수적 원인 분석을 벗어나고 있지 않다. 즉 진단은 하지만 근본 원인을 규명하지는 못하고, 따라서 처방으로 연결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정체성 자체에 대한 철학적 근본 이론에 기반 하여 북한이탈주민의 정체성의 다양한 양상들을 분석할 필요가 있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실존적·문화적·사회적 차원의 진단과 처방을 준비해야 한다. 현상분석과 계량적 수치 제시에서 벗어나 구체적 현실을 철학적 깊이로 분석하고 철학상담, 직업상담, 돌봄의 간호학의 세 차원에서 치유하고 자립적 삶을 살도록 돌보는 프로그램과 그 구체적 모델을 만들고자 한다.
  • 기대효과
  • 1) 자아정체성 확립과 생애설계를 통한 남한사회 적응도 제고:
    이는 탈북자 자신과 그 북한 내 가족 뿐 아니라 탈북자들과의 접촉면에 있는 기존 남한 시민들의 문제이기도 하다. 외국인노동자와 중국동포와 더불어 다문화그룹의 새로운 구성원으로 등장하는 북한이탈주민의 안착은 우리 사회의 갈등요소를 해소하는 동시에 발전 동력으로의 전환을 꾀하는 이중적 의미를 가진다.
    2) 적응과 관련된 사회적 비용과 부담 완화
    경제적 측면에서도 북한이탈주민의 수가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서 이들의 정착을 도울 자생적 시스템을 마련하는 것은 중요하다. 즉, 정체성의 확립과 생애설계를 통한 안착의 사례가 증가하는 것은 선행학습의 효과를 가져와서 혼란과 갈등을 예방하는 동시에 치료에 필요한 시간적, 경제적 비용을 줄이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3) 통일에 따른 사회적 혼란과 비용 감소
    사회주의, 집단주의사회에서 자본주의, 경쟁사회로의 변화과정에서 생겨나는 가치관, 인생관, 세계관의 혼란과정은 다양한 사회적 문제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국가적 비용을 필요로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선도과정(Pioneering Program)으로서 북한이탈주민의 정체성 확립과 생애설계 프로그램은 시행착오를 막고 사회적·국가적 비용과 시간적 낭비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이다.
    4) 사회통합으로서의 통일준비과정:
    북한이탈주민들의 의미상실과 자아정체성의 문제를 해결하는 일은 단지 그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통일 대비 작업의 의미가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사회주의·집단주의사회에서 자본주의·경쟁사회로의 급격한 변화가 주는 정체성의 혼란과 정신병리적 문제점들에 대한 대책은, 통일을 준비하는 국가적 정책의 차원에서 추진되어야 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그 탐색단계로서의 의미도 가지고 있다. 이는 단지 남북의 통일이라는 차원을 넘어 우리 사회가 지속적으로 해결해야 할 디아스포라 혹은 다문화와도 연결되는 바, 특정집단을 대상화하고 이들을 흡수·동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다자적 관점에서 각자의 특수한 상황들을 이해하고 인정하면서 같이 되는 길을 모색하는 것이다.
  • 연구요약
  • 씨앗형 학제간 융합연구로서 본 연구는 북한이탈주민이 남한 사회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보여주는 다양한 정신적 고통들이 궁극적으로 정체성의 문제와 연결된다는 점에서 그들의 자아정체성이 어떠한 모습으로 혼란스러운지를 분석하고 철학상담, 직업상담, 돌봄의 간호학이라는 세 분야에서 치료와 돌봄을 진행하는 프로그램과 모델을 개발하는 준비과정을 확립하는 연구이다.
    이를 위해 다음의 네 가지 분야에서 연구를 진행할 것이다.
    1) 북한주민의 자아정체성 분석
    삶의 주체로서의 자아는 욕구의 체계, 믿음의 체계, 가치의 체계로 구성된다. 그리고 개별성, 통합성, 지속성을 경험하는 확고한 자아정체성은 내적으로 통합된 안정적인 주체로서의 자아가 된다. 그런데 이러한 것 중 어떤 한 부분 이상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할 때 정체성의 위기를 겪게 된다. 북한이탈주민에 있어 이중적 소속감, 사회적 지위 상실, 남한 사람들의 편견과 차별, 가족에 대한 죄의식과 그리움 등은 정체성의 혼란을 낳게 된다.
    2) 철학치료 프로그램을 통한 정체성 확립
    인간의 정체성에 대한 다양한 철학적 관점들이 존재한다는 점에서 출발하여 실존적 인간이 지니는 병리적 원인과 증상들을 분석하고 기존의 다양한 철학상담의 기법을 참고하여 정체성혼란을 야기시켰던 원인을 찾아내고 철학적 대화를 통해 북한이탈주민들이 스스로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하도록 도와준다.
    3) 생애설계 프로그램을 통한 자아정체성 확립
    초기입국단계와 거주지 보호 단계의 직업훈련과 직장적응의 문제점들을 분석하고 기존 생애설계 프로그램의 문제점에 대한 비판을 토대로 철학적 생애설계 프로그램의 체계를 세운다. 인식행위, 미적 행위, 경제행위, 종교행위, 힘의 행위, 공감행위라는 슈프랑거의 여섯 가지 정신행위의 구분에 기반하여 자기이해 프로그램과 직업세계 이해 프로그램을 설계한다. 생애곡선 그리기, 역할 확인, 환상시간, 미래의 전형적인 하루와 특별한 하루, 생애검사, 뉴스공개, 역할 재가정, 목표설정 등 생애설계 워크숍을 진행하고 생애설계 프로그램의 구체적인 모델을 만든다.
    4) 돌봄 차원의 간호학적 접근을 통한 자아정체성 확립
    북한이탈주민의 건강에 대한 기존의 접근들은 의학적, 정신적 분야에 주로 한정되어 있어 실질적 문제해결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전인적 돌봄 차원에서 접근하여 철학상담, 직업상담의 임상결과와 더불어 펜더의 건강증진모형에 기반한 종합적 돌봄 프로그램을 설계한다. 이를 통해 북한이탈주민의 건강에 미치는 요소들을 규명하고 문제에 이르는 경로를 도출하여 모형화하며, 지역사회 내에서의 건강증진 프로그램과의 연계하는 프로그램에 기초자료를 제공한 것이다.
결과보고시 연구요약문
  • 국문
  • 기존의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을 위한 교육은 지식 및 기초직업 위주의 프로그램을 벗어나지 못해 피교육자의 정신적 안정과 기존 경력의 활용에 기여하지 못하는 한계를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이들의 신체 및 정신 건강에 대한 기존의 연구는 자기 보고 설문지에 의한 통계적 현황을 보고하는 데 그치고 있어 예방 및 교육에 취약한 문제를 노정했다. 완전히 패러다임이 상이한 사회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관찰, 모방학습, 비판적 해석이라는 학습 과정이 필요한 북한이탈주민의 입장에서는 자아정체성의 유동성과 다중성으로 심각한 갈등을 겪게 된다. 이들의 자아정체성은 심리 뿐 아니라 가치, 문화, 실존, 건강이라는 중요한 측면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문제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철학상담사, 직업상담사, 간호 전문가들이 모여 융복합적으로 북한이탈주민의 정체성 문제를 분석하고 치유하며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 작업을 수행하였다. 연구참가자들의 역량과 관심에 따라 정체성 분석, 철학치료 프로그램 개발, 생애설계 프로그램 개발, 돌봄 차원의 간호학적 토대 연구라는 다음의 네 가지 분야로 나누어 연구를 진행했다.
    1) 철학적 정체성 분석의 경우, 북한이탈주민이 처음으로 겪게 되는 자본주의 사회의 신자유주의 이데올로기에 대한 주제에 집중했다. 긍정심리학이 조장하는 과잉 긍정의 정체를 덕이론의 차원에서 비판적으로 분석함으로써 정체성 갈등의 대자적 환경에 대한 연구를 수행했다.
    2) 철학치료 프로그램 개발의 경우, 실존적 정체성 분석을 위한 탈존과 내존 사이의 포월의 문제소, 문제소인들을 수집하고 분석했다. 그리고 개념강의, 프락시스 활동, 셀프 프락시스로 구성되는 철학치료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3) 생애설계 프로그램 개발의 경우, 북한이탈주민의 진로 정체성과 인문교육의 필요성에 초점을 맞추었다. 탈북 이후 경력경로 과정의 사례 분석과 진로정체성 형성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자신과 세상과의 소통, 직업적응의 기초체력 확보를 위해 인문교육이 왜 필요한지 논증했다.
    4) 간호학적 토대연구의 경우, 펜더의 통합적 건강증진모형의 적용을 위한 사전 연구로 북한이탈주민의 건강 연구에 대한 체계적인 문헌고찰을 실시하여 기존 연구의 한계점을 분석했다. 연구방법과 대상자, 건강상태의 종류, 측정도구의 종류에 따라 기존연구를 분석하여 북한이탈주민의 신체적 건강과 청소년 등 다양한 인구집단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 영문
  • The education for North Korean Refugees has been limited to programs focused on knowledge and basic career training, so it cannot contribute to their mental stability and to utilization of their careers. Studies on their physical and mental health limited to statistical analyses through self-reporting questionnaire have revealed weaknesses in prevention and education. The refugees need the process of observation, imitation and critical interpretation during adjustment process to totally different society. Therefore, they have severe conflict caused by unstability and multiplicity of self-identities. Their self-identities are issues which are related not only to psychology but also values, culture, existence and health. In this study, philosophical counselors, a vocational counselor and nursing professionals analyze and treat the problem of self-identity of the refugees and propose new alternatives. According to our competences and interests, we divide the project into four areas: Philosophical Analysis of Self-identity, Development of Philosophical Therapeutic Program, Development of Career Planning and Nursing Caring Study.

    1) Philosophical analyses of self-identity are focused on neo-liberalistic ideology which is strange to the refugees. We studies Being-for-itself environment for identity conflict through critical analysis on the essences of over-positivity of positive psychology on the level of virtue theory.

    2) In the area of the development of philosophical therapeutic program, we analyze various existential elements in the refugees. We develop a philosophical program composed of concept lecture, practice and self-practice.

    3) Development of career planning is focused on career identity of the refugees and on the necessity of humanities education. We analyze the cases of career changes after the escape and the problem of career identity formation. We also propose the reason for the necessity of humanities education for the communication and career adjustment.

    4) In the area of nursing caring study, we systematically analyze the previous studies on the refugees’ health and point out the problems in the studies. Through the analysis according to methodology, study participants, the types of health status and measurement tools, we analyze the studies and propose the necessity of study on their health status and various population groups.
연구결과보고서
  • 초록
  • 지금까지의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을 위한 교육은 지식 및 기초직업 위주의 프로그램을 벗어나지 못해 피교육자의 정신적 안정과 기존 경력의 활용에 기여하지 못하는 한계를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이들의 신체 및 정신 건강에 대한 기존의 연구는 자기 보고 설문지에 의한 통계적 현황을 보고하는 데 그치고 있어 예방 및 교육에 취약한 문제를 노정했다. 완전히 패러다임이 상이한 사회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관찰, 모방학습, 비판적 해석이라는 학습 과정이 필요한 북한이탈주민의 입장에서는 자아정체성의 유동성과 다중성으로 심각한 갈등을 겪게 된다. 이들의 자아정체성은 심리 뿐 아니라 가치, 문화, 실존, 건강이라는 중요한 측면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문제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철학상담사, 직업상담사, 간호 전문가들이 모여 융복합적으로 북한이탈주민의 정체성 문제를 분석하고 치유하며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 작업을 수행하였다. 연구참가자들의 역량과 관심에 따라 정체성 분석, 철학치료 프로그램 개발, 생애설계 프로그램 개발, 돌봄 차원의 간호학적 토대 연구라는 다음의 네 가지 분야로 나누어 연구를 진행했다.
    1) 철학적 정체성 분석의 경우, 북한이탈주민이 처음으로 겪게 되는 자본주의 사회의 신자유주의 이데올로기에 대한 주제에 집중했다. 긍정심리학이 조장하는 과잉 긍정의 정체를 덕이론의 차원에서 비판적으로 분석함으로써 정체성 갈등의 대자적 환경에 대한 연구를 수행했다.
    2) 철학치료 프로그램 개발의 경우, 실존적 정체성 분석을 위한 여러 요소들을 수집하고 분석했다. 그리고 개념강의, 실천 활동, 셀프 프락시스로 구성되는 철학치료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3) 생애설계 프로그램 개발의 경우, 북한이탈주민의 진로 정체성과 인문교육의 필요성에 초점을 맞추었다. 탈북 이후 경력경로 과정의 사례 분석과 진로정체성 형성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자신과 세상과의 소통, 직업적응의 기초체력 확보를 위해 인문교육이 왜 필요한지 논증했다.
    4) 간호학적 토대연구의 경우, 통합적 건강증진모형의 적용을 위한 사전 연구로 북한이탈주민의 건강 연구에 대한 체계적인 문헌고찰을 실시하여 기존 연구의 한계점을 분석했다. 연구방법과 대상자, 건강상태의 종류, 측정도구의 종류에 따라 기존연구를 분석하여 북한이탈주민의 신체적 건강과 청소년 등 다양한 인구집단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 연구결과 및 활용방안
  • 가. 연구결과의 학문적ㆍ사회적 기여도
    - 북한이탈주민 정착 연구에 철학적 개념 및 자아 분석 방법 도입
    - 통일한국의 정체성의 혼란에 대한 사전 진단과 트라우마 예방에 기여
    - 북한이탈주민 건강문제의 인과관계와 기존 연구의 한계와 문제점을 파악을 통한 연구방향 제시
    - 북한이탈주민의 건강 관리를 위한 지역사회 보건의료 중심의 체계적인 관리 방안 제시
    - 북한이탈주민의 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의 이론적 근거를 제공

    나. 연구성과의 확산정도
    - 한국철학상담치료계에 북한이탈주민 정체성 진단과 치유를 위한 토대이론 제공
    - 하나원 및 하나센터와 연계하여 정체성 확립과 치유에 조력
    - 북한이탈주민의 건강관리를 지역사회 보건의료 체계 내로 편입 및 확장

    다. 인력양성 및 교육과 연계
    - 철학상담치료에 있어 북한이탈주민 정체성 분야의 전문화된 프로그램 제공
    - 신체적, 정신적 통합 건강 증진 프로그램 및 교육프로그램 방향 제시:

    라. 기대효과
    - 북한이탈주민 정착 연구에 철학적 개념 및 자아 분석 방법을 도입함으로써 이분야 연구에 있어 새로운 방법들이 이어질 것이다.
    - 맞춤형 생애설계 건강증진사업과 맥락에서 북한이탈주민 대상 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에 기여
    - 철학과 인문학적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한 교육과 상담프로그램을 개발
  • 색인어
  • 북한이탈주민, 자아정체성, 생애설계, 직업상담, 정체성 혼란, 이중적 소속감, 긍정심리학, 철학실천, 철학상담, 철학치료, 간호학적 돌봄, 통일 준비, 적응, 직업훈련, 하나원, 에우아르트 슈프랑거, 자기이해, 건강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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