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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과제 상세정보

무용수의 Eating Disorder에 관한 연구
  • 연구자가 한국연구재단 연구지원시스템에 직접 입력한 정보입니다.
사업명 박사후연수과정지원 [지원년도 신청 요강 보기 지원년도 신청요강 한글파일 지원년도 신청요강 PDF파일 ]
연구과제번호 2004-037-G00073
선정년도 2004 년
연구기간 1 년 (2005년 02월 19일 ~ 2006년 02월 18일)
연구책임자 신말연
연구수행기관 West Texas A&M University
과제진행현황 종료
과제신청시 연구개요
  • 연구목표
  • 무용수들의 건강을 해치는 섭식장애의 경향과 유형을 파악하는데 있어서 다양한 무용종목과 폭 넓은 년령층을 대상으로 그 무용수들이 체형, 체중조절 및 음식과 연관된 문제점 등에 관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아닌지를 조사하는 것이다. 또한, 이러한 주제를 가지고 무용지도자와 무용수들간에 의견교환 및 상담이 이루어지는지와 이루어진다면 그 해결방안은 어떠한 것인가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는 것이다.
  • 기대효과
  • - 무용수들의 식사습관 분석 시스템 구축
    - 무용수들의 체중조절 프로그램으로 활용
    - 무용수들의 건강증진 및 전문체력 육성
    - 초중고 및 대학교에서의 Eating Disorder에 관한 교육정보 및 지식기반 구축
    - Eating Disorder 분석 및 치료 전문가 양성
    - 무용수들의 예술활동 활성화
  • 연구요약
  • 본 연구를 통하여 무용수들의 섭식장애를 유발시키는 비정상적인 체중조절 방법과 식사습관 등을 한국 무용수들과 미국 무용수들을 비교 조사 및 분석하여 무용공연 향상과 건강증진에 악영향을 미치는 섭식장애의 원인 규명과 예방책을 위한 자료를 제공하는데 본 연구의 목적이 있다.
    연구에 사용될 설문지는 Burckes-Miller와 Black(1988)가 개발한 “Eating Patterns of Athletes(EPA)”를 변형하여 사용하며 Body Image, Coach /Dancer Communications, Reasons for Participation in Dance, Thoughts about Food and Weight 등의 24개 문항으로 구성한다.
    실험결과의 자료처리는 SPSS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① 연구대상자들에 관한 평균과 분포도 조사 ② 섭식장애에 관한 한국과 미국, 남자와 여자에 따른 비교분석은 Chi-Squared Test를 적용,분석③ 신체질량지수(BMI) 따른 섭식장애의 비교분석은 일원분산분석(Oneway ANOVA)을 실시한 후 유의한 차가 있을 경우 Tukey의 다중비교방법을 이용한 사후검정을 실시한다.
    연구결과에 따른 섭식장애와 관련된 문제점과 방안을 검토한다.
  • 한글키워드
  • 무용수,BMI ,섭식장애
결과보고시 연구요약문
  • 국문
  • 본 연구의 목적은 무용수들의 섭식장애를 유발시키는 비정상적인 체중조절 방법과 식사습관 등을 한국 무용수(n=192)들과 미국 무용수(n=190)들을 비교 조사 및 분석하여 무용공연 향상과 건강증진에 악영향을 미치는 섭식장애의 원인 규명과 예방책을 위한 자료를 제공하는데 있다. 연구에 사용된 설문지는 Burckes-Millier와 Black(1998)가 개발한 "Eating Patterns of Athletes(EPA)"를 변형하여 사용하였으며 Body Image, Coach/Dancer Communications, Reasons for Participation in Dance, Thoughts about Food and Weight 등의 24개 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실험결과의 자료의 SPSS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Chi-Squared Test를 적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이때 유의수준은 0.05로 설정하였다.
    섭식장애의 문제는 무용수들 특히 한국 여자 무용수들 사이에서 광범위하게 확산되는 경향이 있으며, 그들 중 상당수가 식사제한, 체중감량 및 섭식장애에 관하여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다. 따라서 섭식장애와 관련된 문제들의 위험성을 모든 무용수들과 지도자들에게 각종 연수회나 세미나 등을 통하여 개선하는 제도적인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사료된다.
  • 영문
  • This study investigated the use of aberrant weight control procedures and eating patterns among 382 dancers(Korean : 192, American : 190). An eating patterns survey(modified Eating Patterns of Athletes) was administered to dancers participating on a variety of team dance with a response rate of 95%. Dancers' perceptions of their weight was almost a mirrored image of their actual weight.
    Dancers reported that their coaches rarely spoke to them about weight control, in spite of several types of pathogenic weight control methods : Korean(28%) and American(34%) dancers indicated use if at least one pathogenic weight method. The overwhelming reason reported for their dance participation was to have fun(Korean : 71%, American : 54%). Body image and pathogenic weight control methods related to the finding discussed as an exigent problem for the dance community.
연구결과보고서
  • 초록
  • 본 연구의 목적은 무용수들의 섭식장애를 유발시키는 비정상적인 체중조절 방법과 식사습관 등을 한국 무용수(n=192)들과 미국 무용수(n=190)들을 비교 조사 및 분석하여 무용공연 향상과 건강증진에 악영향을 미치는 섭식장애의 원인 규명과 예방책을 위한 자료를 제공하는데 있다. 연구에 사용된 설문지는 Burckes-Millier와 Black(1998)가 개발한 "Eating Patterns of Athletes(EPA)"를 변형하여 사용하였으며 Body Image, Coach/Dancer Communications, Reasons for Participation in Dance, Thoughts about Food and Weight 등의 24개 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실험결과의 자료의 SPSS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Chi-Squared Test를 적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이때 유의수준은 0.05로 설정하였다.
    섭식장애의 문제는 무용수들 특히 한국 여자 무용수들 사이에서 광범위하게 확산되는 경향이 있으며, 그들 중 상당수가 식사제한, 체중감량 및 섭식장애에 관하여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다. 따라서 섭식장애와 관련된 문제들의 위험성을 모든 무용수들과 지도자들에게 각종 연수회나 세미나 등을 통하여 개선하는 제도적인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사료된다.
  • 연구결과 및 활용방안
  • 본 연구결과에서 대다수의 한국 무용수들이 자신들의 명확한 신체조성을 인식하지 못하면서 무용활동 및 예술활동을 즐기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 무용수들의 약 70% 정도가 스스로 자신들이 체중이 무겁다고 생각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연구 참가자 대부분이 과소체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체중감량의 방법에 있어서 한국 무용수들은 유행하는 다이어트(59%), 미국 무용수들은 매우 격렬한 운동(23%)을 가장 많은 비율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체중조절의 방법으로 약물을 복용하는 무용수들도 상당히 있는 것으로 밝혀졌는데, 한국 무용수(26%) 보다는 미국 무용수(34%)들이, 더욱 높은 비율로 다양한 약물을 통하여 그들의 체중감량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본 연구결과에서 섭식장애에 관하여 한국 무용수들의 경우 3.0%, 미국 무용수들의 경우 13.7%로 나타났는데, 이는 현재까지는 우리나라 무용수들이 미국 무용수들에 비하여 섭식장애로 인하여 병원에서 진단을 받은 비율이 적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러나, 한국 무용수들에 있어서 35%가 식사 후에 가끔 우울해진다는 비율은 미국 무용수들의 17% 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고, 스스로 섭식장애가 있다고 생각하는 항목에 있어서도 한국 무용수(18.6%)들이 미국 무용수(11.6%) 보다 현저히 높은 비율로 조사되었다는 점들을 고려하여 볼 때, 한국 무용수들간에 섭식장애로 심각한 고통을 지니고 있는 무용수들이 상당히 확산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 무용수들이 섭식장애에 관한 문제로 심리학자, 정신과 의사, 영양학자 등의 전문가들의 진단을 전혀 받지 않고 있음이 조사되었다.
    또한, 본 연구에서 체중조절에 관하여 지도자와 무용수간에 의사교환이 거의 이루어지고 있지 않았으나, 명백히 대다수의 여자 무용수들이 그들의 무용작품 향상을 위해 체중과 음식에 관하여 근심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많은 수의 여자 무용수들이 섭식장애를 유발시키는 체중감량, 비정상적인 체형 및 불규칙적인 식사 등의 문제점들을 개선하는데 기초적인 자료로 제시되리라 사료된다.

  • 색인어
  • 섭식장애, 무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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