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총괄 연구과제는 「국가해양력 강화를 위한 도서·해양문화의 심화연구」이고, 제2세부 연구과제명은 「한국 도서해양문화의 권역별 연구-무형문화자원분야」이다. 연구분야는 사회·문화로 도서·해양문화를 실증적으로 조사·연구하고, 학제간 토론의 과정을 거쳐 해 ...
본 연구의 총괄 연구과제는 「국가해양력 강화를 위한 도서·해양문화의 심화연구」이고, 제2세부 연구과제명은 「한국 도서해양문화의 권역별 연구-무형문화자원분야」이다. 연구분야는 사회·문화로 도서·해양문화를 실증적으로 조사·연구하고, 학제간 토론의 과정을 거쳐 해양정책을 입안할 기초 자료를 정선하고, 문화콘텐츠로 제작하는 단계로까지 진행시켜 감으로써, 총괄과제에서 표방한 국가해양력 강화와 심화연구의 목표를 달성하고자 한다. 제2세부과제 구체적인 연구내용은 어촌사회, 어로민속, 해양신앙, 구비문화, 해양문화콘텐츠 등이다.
제 2세부 과제는 연구대상지역의 생태환경을 고려해 1단계는 서해해역, 2단계는 남해 및 제주해역, 3단계는 동해해역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지난 6년간의 중점연구 과제 수행과정에서 서남해역을 중심으로 유사한 과정을 거쳐 연구한 사례가 있기 때문에, 1단계에서는 우선적으로 서해해역을 중심으로 정보화를 추진하면서 남해해역과 동해해역의 기초조사를 수행한다. 2단계에서는 해양문화의 DB구축을 비롯한 정보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하면서 서해와 남해·제주해역의 정보화를 추진한다. 3단계에서는 문화 콘텐츠 및 해양문화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마지막 년차에는 해역별 그리고 한중일 해양문화자원 비교연구를 통해 해외연구로 확장을 모색한다.
1단계 서해권으로 연구는 기초조사단계 → 정보화 단계 → 활용단계 → 심화단계의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1단계 연구지역은 어장을 구분으로 칠산어장과 죽도어장 그리고 연평어장으로 구분하였다. 이렇게 구분한 것은 해역별로 해류의 특성이 다를 뿐만 아니라 어종이 다르기 때문에 어민들의 생활방식이 다르며, 다양한 해양문화를 형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서남해역 중 신안과 완도 등 우리 연구소가 이미 조사한 지역은 기초조사지역에서는 제외한 이후 단계에 포함한다. 그리고 어장, 생태환경 등을 고려해 해역별로 세 부분으로 구분하였다.
1단계 연구에서는 이미 확보한 서남해의 해양문화자원의 정보화가 함께 추진 되며, 서해의 기초조사와 정보화, 나머지 해역의 기초조사도 진행 될 것이다. 1단계에서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은 서남해의 정보화와 남해·제주와 동해 해역의 기초조사가 된다. 연구내용은 어촌사회, 어로민속, 해양신앙과 구비전승, 해양 문화원형개발 활용방안 등으로 구분하여 연구조사 한다.
어촌사회의 연구내용은 어장운영과 마을공동체, 조기파시의 형성과 변화, 위도(치도리)의 어장의 변화와 어촌사회, 새우잡이 젓중선의 생활사, 생태환경의 변화와 어민의 적응, 간척과 어촌의 변동, 어촌관광 등이다. 어로민속분야는 조기잡이 어구와 어로기술, 칠산어장과 포구, 갯벌 어로와 어구, 조기잡이 어부들의 생애담, 어민들의 해양인지, 어민들의 어류인지 등이다. 신앙민속 및 구비전승은 조기잡이와 해양신앙, 뱃고사와 배서낭, 어업노동요, 도서지역 설화, 어촌 속담과 금기어·속신어 등이다. 해양 문화콘텐츠 분야는 도서해양문화 DB구축 , 도서해양문화콘텐츠 개발, 전통한선 및 어로문화 DB화, 조기잡이 민요 자료 DB화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