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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인의 생사관(生死觀) 연구 : 베다문헌에 나타난 생명과 죽음에 대한 해석학적 분석
Study on the Hindu View of Life and Death : A Textual Analysis of the Vedas
  • 연구자가 한국연구재단 연구지원시스템에 직접 입력한 정보입니다.
사업명 학문후속세대양성_학술연구교수(인문사회) [지원년도 신청 요강 보기 지원년도 신청요강 한글파일 지원년도 신청요강 PDF파일 ]
연구과제번호 2012S1A5B5A02021972
선정년도 2012 년
연구기간 2 년 7 개월 (2012년 07월 01일 ~ 2015년 01월 31일)
연구책임자 김진영
연구수행기관 한림대학교
과제진행현황 중단
과제신청시 연구개요
  • 연구목표
  • 인도인들 대다수가 신앙하는 힌두교의 성전 베다에는 인도인들의 전통적인 사색과 수많은 진리가 담겨져 있다. 방대한 베다문헌은 인도인의 가치체계를 좌우하는 ‘삶-죽음’을 여러 가지 양태로 다루고 있다. 본 연구는 베다에 나타난 죽음을 다각도로 해석하여 죽음이 단멸이 아닌 생명의 원리라는 것을 밝히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베다문헌에서의 죽음(Mṛtyu)의 사상사적 기원과 문화적인 특성을 차례대로 고찰하고 생명의 철학적 원리로 종합하여 분석한다. 즉, 베다의 문구를 해석하는 문헌학적인 기법을 통해 ‘인도인의 순환론적인 생사관’의 내용을 파악하고 그 의미와 성과를 모색하는 것이다.
    연구의 목적은 크게 세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첫째, 삶과 죽음을 순환론적으로 이해하고 있는 인도인의 생사관을 베다문헌을 통해 분석하는 것이다. 베다에서 죽음은 낡은 옷을 갈아입는 과정으로 묘사된다. 죽음을 통해 기능이 떨어진 육신을 자연스럽게 버리는 과정 뒤에는 또 다른 생명이 준비되기 때문에 이를 순환론적인 생사관이라 한다. 초기 베다에서는 어둠과 단절 같은 부정적인 이미지도 문구에서 사용되지만 이는 다음 단계로 가기 전에 잠시 머무는 경계의 혼란스러움을 표현한 것이다. 베다는 죽음을 다양한 메타포를 통해 비유하면서 죽음이 필연적인 삶의 조건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본 연구는 ‘죽음이 없이는 삶이 없다’는 순환론을 보여주는 베다의 다양한 해석을 통하여 ‘죽음에서 또 다른 생명으로 가는 과정’을 이론적으로 정립해 보고자 한다.
    둘째, 생물학적인 죽음이 아니라 죽음 자체에서 생명을 발견하는 인도인의 죽음에 대한 인식을 다양한 관점에서 해석한다. 육체적인 죽음이 전부라는 사고는 죽음 자체에 대한 공포를 불러온다. 베다는 이러한 죽음의 공포를 ‘자신이 그린 괴물’이라고 말한다. 인간의 고통은 죽음이 아니라 신체/이승/현재에 대한 집착과 무지라고 설명하며, 육체와 세속이 영원하기를 희망하는 집착, 죽음의 자연스러움을 부정하는 무지를 비판하고 이것을 괴물이라 명명하고 있다. 이는 자연스러운 죽음의 수용이 생명과 대면하는 순환성을 수반한다는 상징적 표현이다. 또한 인도에서 죽음의 제식(yajña)은 아들이 죽은 아버지의 생명을 준비하는 과정으로 분석된다. 死者는 자식이 공양한 음식을 먹고 몸을 만들어 다음 생명을 제작한다. 이때 사자는 불완전한 상태이므로 산 자를 위협할 수 있어 산 자는 死者가 생명을 받는 순환을 보조한다. 결국 제식은 산 자와 사자 모두가 공생하는 생명원리인 것이다. 불멸 개념도 사후에 영원히 존속하는 물질적인 생존이 아니라, 死와 再死의 순환 고리에서 벗어나는 ‘생명의 지혜’라는 지식론으로 강조된다. 이상의 다양한 관점들을 통하여 죽음에 대한 성찰이 죽음 자체가 아니라 생명의 순환이라는 생명론의 발견에 있다는 것을 밝히고자 한다.
    셋째, 인도인의 생사에 관한 베다의 해석들을 통해 삶과 죽음이라는 근본적 질문에 대해 해답을 찾는 새로운 방법론을 제시한다. 베다가 말하는 자연스러운 죽음과 생명의 순환적 원리를 분석하여 ‘인도인의 삶과 죽음의 문제’에 대한 이해와 이론을 창출한다. 죽음은 생명을 위한 순환이라는 인도 생사관의 선순환적 인식구조를 통하여 생명의 종합적인 관점을 확립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생사학의 한 분야로서 보편적인 이해가 가능한 이론체계를 정립하여, ‘삶과 죽음’의 양면성이라는 동양적 생사의 관점에 필수적인 자료로 활용한다. 또한 동양적 생사학이 갖고 있는 ‘생사는 양면이라는 시각’을 확장한 순환론적인 관점에서 한국의 생사학 정립에 참여하고 ‘우리가 추구하는 삶과 죽음의 문제’에 해답을 이끌어 내도록 기여하고자 한다.
  • 기대효과
  • 본 연구는 인도인들의 ‘삶-죽음’의 문제를 종합적으로 체계화한 것이다. 인도라는 지역학적인 특성과 힌두교라는 종교적인 특화 속에서 죽음을 이해하고, 세계의 문화와 종교를 다방면에서 이해하는데도 학문적이고 사회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이 자료는 학교는 물론 가정과 사회에서도 죽음교육과 생명교육을 위한 이론에 활용할 수 있으며, 연구과정에서 얻은 자료 등은 소속연구기관을 통하여 일반에 공개할 것이다. 아시아지역의 생명관, 더 나아가서 세계의 생명관, 타종교의 생명관과의 비교연구, 다방면의 학제적 연구의 기초자료로도 활용이 가능하며 생사학연구소가 지향하는 죽음을 넘어서는 생명론의 확산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

    1. 분야별 기대효과
    ※철학․종교분야
    ㆍ‘삶-죽음’의 양면적인 동양 생사관의 토대자료로 활용
    ㆍ지역, 종교, 문화별 죽음에 대한 이해와 그에 따른 문화양상의 비교자료 제공
    ㆍ사후세계에 대한 인식의 다양화에 기여
    ㆍ자살과 장기기증에 대한 종교 문화적 이해의 토대자료 제공
    ㆍ권리와 생명선택권에 대한 다각적 분석자료로 활용
    ※문학․ 예술분야
    ㆍ동양 고전의 가치 재인식
    ㆍ고전어 강좌에 자료 제공
    ㆍ죽음과 사후세계 소재의 문화원형콘텐츠로 활용
    ㆍ스토링텔링 구성전략과 시나리오 개발의 소재 발굴
    ※사회․문화분야
    ㆍ제사와 상장례의 비교연구 자료 제공
    ㆍ화장(火葬)문화에 대한 문화적 해석 자료 제공
    ㆍ장례문화 콘텐츠 개발에 기여
    ㆍ죽음에 대한 불안심리 극복과 행복추구권에 대한 인식 제고
    ㆍ죽음에 대한 사회적 소통 증대에 기여
    ㆍ웰다잉 운동의 문화 사상적 이론 제공
    ※법률․ 윤리․의학분야
    ㆍ자살과 장기 기증에 대한 융합연구 자료로 활용
    ㆍ동물 실험의 생명윤리에 대한 문화적 해석 자료 제공
    ㆍ불필요한 생명연장과 안락사 해석에 대한 융합연구 자료로 활용
    ㆍ노령화 사회에서의 심리 불안 해소 제고
    ㆍ죽음에 대한 인식 제고와 건강한 삶에 대한 인식 제고

    2. 생명교육의 방향성 제시
    학교교육은 지혜와 인격, 의지, 행동과 잠재된 능력 등을 배양하고 가치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생명교육은 학교교육에 있어서도 핵심적인 내용으로서 더욱 중시되어야 한다. 본 연구를 활용한 생명교육을 실행하는데 있어서 생명관은 다음과 같이 세부적인 방향성을 포괄한다.

    ※죽음성향의 생명교육
    ㆍ죽음을 간접적으로 경험하면서 자신을 성찰한다.
    ㆍ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나 사회와의 관계을 새롭게 인식하게 된다.
    ㆍ죽음을 대면하여 죽음에 대한 공포를 극복하고 생명의 의의를 깨닫는다.
    ※생활성향의 생명교육
    ㆍ생명교육은 신체와 정신의 건강을 강조한다.
    ㆍ올바른 생활을 하는 사람은 올바른 생명관을 지닌다.
    ㆍ인간관계나 사회능력, 자신의 윤리적인 삶을 올바로 이끌어 간다.

    생명관을 지향하는 성향을 구분해서 나타내는 이유는 죽음과 생활을 통해 생명을 수용하는 방식을 설정하고 생명의 의미로 인생관을 심화시키기 때문이다. 두 가지 성향의 생명교육을 통해 올바른 선택의 능력을 배양시키고, 올바른 가치관을 갖도록 제시해 주어야 한다. 생명관의 다양성은 바로 학생들의 개별 차이를 인정하고 각자 고유한 성격을 지니고 있다는 점을 인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 연구요약
  • 본 연구는 인도인의 지고한 가치관을 좌우하는 베다문헌에서 말하는 죽음의 내용을 개념적으로 이해하고, 그 문화를 고찰하며, 죽음의 원리와 문화가 지시하는 것이 죽음 자체가 아니라 생명이라는 결론을 도출하는 것을 주된 내용으로 삼는다. 이 단계적 과정은 ‘죽음 → 죽음과 삶의 경계 → 생명(삶)’으로 정의할 수 있으며, 교육적으로는 ‘죽음을 통한 삶의 교육→ 삶을 통한 죽음의 교육 → 삶과 죽음을 통한 생명교육’으로 요약할 수 있다.

    1년차연구 : 죽음과 사후세계 개념의 텍스트 분석(문헌학적 ․ 사상사적 연구)
    ‣ 죽음을 통한 삶의 교육
    2년차연구 : 죽음의 의례와 문화유형 분석(제식적 ․ 문화적 연구)
    ‣ 삶을 통한 죽음의 교육
    3년차연구 : 생명과 불사의 순환구조 분석(신화적 ․ 철학적 연구)
    ‣ 삶과 죽음을 통한 생명교육

    또한 연구는 베다 텍스트분석을 통한 ‘문헌을 통한 사상연구 → 제식을 통한 문화연구 → 신화를 통한 철학연구’로 진행한다. 이 과정에서 힌두교를 신앙하는 대다수의 인도인들의 기본적인 생사의 관념을 이해하고 해석하고 비판하고자 한다. 단계적으로는 ‘죽음의 의미→ 죽음의 문화→ 생명의 원리’를 도출해 내는 것을 전체적인 연구방향으로 설정한다.

    가. 1년차 연구내용
    ※1년차 연구 주제 : 베다문헌에 나타난 죽음과 사후세계 개념의 텍스트 분석
    베다문헌에 나타난 죽음의 의미를 해석하여 죽음, 사후세계, 지옥의 개념적 기원과 전개양상을 용례연구로 분석하는 이 연구는 텍스트의 문구 해석과 그 사상을 해독해내야 하는 맥락적인 연구방법론을 택하므로 텍스트가 중요하다. 대표적인 텍스트인 리그베다의 경우를 실례로 들어 설명하기로 한다. 저본으로 삼을 원전은 흔히 하버드版으로 알려져 있는 ⑦이다. 이 리그베다는 ②를 수정하고 보완한 형태이며, Göttingen전산본과 TITUS전산본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참고할 수 있어 다각적인 연구가 용이하다. 기존의 연구성과에서는 Bodewitz의 연구중 죽음과 관련된 사상사적 연구와 언어학적 연구로 구분하여 연구에 참고하고 생사학적인 시각에서 비판하고 발전시켜 보도록 한다.

    나. 2년차 연구내용
    ※ 2년차 연구주제 : 베다문헌에 나타난 죽음의 의례와 문화유형 연구
    1년차의 죽음의 개념연구 이후 2년차에서는 죽음의례를 통해 ‘死者와 산 자’의 경계와 생사의 공존을 논하고, 자살을 터부시하는 인도에서 선한 죽음으로 추앙되는 Sādhu와 Sati의 케이스를 고찰한다. 의례에서는 대표적인 죽음의례인 Śrāddha祭와 그 小祭인 Sapiṇḍīkaraṇa祭를 주요한 연구대상으로 한다. 특히 Sapiṇḍīkaraṇa祭를 통해 지상에 있던 死者가 祖界로 진입하는 분리의례, 조상으로 변화되는 전이의례 과정을 집중적으로 다루도록 한다. 또한 죽음의 한 종류인 자살의 내용과 가치를 고행자인 Sādhu와 과부순사관습인 Sati를 통해 접근한다. 기존연구에서는 D.M.Knipe의 연구를 주로 참조하는데, 그의 연구방법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후대 Garuḍa Purāṇa와 비교하는 방법론을 선택하기로 한다.

    다. 3년차 연구내용
    ※연구주제 : 베다문헌에 나타난 생명과 불사의 순환구조 연구
    인도 생사관에서 생명의 원리를 알아보기 위해 신화적․철학적으로 ‘베다문헌에 나타난 생명과 불사의 순환구조’를 연구한다. 먼저 신화적인 관점에서 Yama, Trita신격을 중심으로 연구가 진행된다. 불멸과 소마를 신화적으로 다루는 기존의 연구가 지나치게 Mahābhārata와 Viṣṇu神格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베다신화를 테마로 원형적인 구조를 새롭게 구성해 보고자 한다. 철학적인 관점에서 진행되는 생명론은 해탈사상에 근거하여 분석한다. 기존의 연구는 우빠니샤드의 철학적 분석을 바탕으로 후대의 베단타철학체계로 사상을 확장해서 설명하는 방식이었다면 본 연구는 우빠니샤드를 기준으로 베다 상히따와 브라흐마나문헌의 원형성에 주목해서 ‘해탈(mokṣa)의 철학’에 접근하는 역방향의 방식을 택한다. 제례적 원리가 철학적인 미세신 개념으로 형성되는 과정도 연구에 반영하여 기존의 연구를 더 발전시키고자 한다.
결과보고시 연구요약문
  • 국문
  • 인도인들 대다수가 신앙하는 힌두교의 성전 베다에는 인도인들의 전통적인 사색과 수많은 진리가 담겨져 있다. 방대한 베다문헌은 인도인의 가치체계를 좌우하는 ‘삶-죽음’을 여러 가지 양태로 다루고 있다. 본 연구는 베다에 나타난 죽음을 다각도로 해석하여 죽음이 단멸이 아닌 생명의 원리라는 것을 밝히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베다문헌에서의 죽음(Mṛtyu)의 사상사적 기원과 문화적인 특성을 차례대로 고찰하고 생명의 철학적 원리로 종합하여 분석한다. 즉, 베다의 문구를 해석하는 문헌학적인 기법을 통해 ‘인도인의 순환론적인 생사관’의 내용을 파악하고 그 의미와 성과를 모색하는 것이다.
    연구의 목적은 크게 세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첫째, 삶과 죽음을 순환론적으로 이해하고 있는 인도인의 생사관을 베다문헌을 통해 분석하는 것이다. 베다는 죽음을 다양한 메타포를 통해 비유하면서 죽음이 필연적인 삶의 조건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본 연구는 ‘죽음이 없이는 삶이 없다’는 순환론을 보여주는 베다의 다양한 해석을 통하여 ‘죽음에서 또 다른 생명으로 가는 과정’을 이론적으로 정립해 보고자 한다.
    둘째, 생물학적인 죽음이 아니라 죽음 자체에서 생명을 발견하는 인도인의 죽음에 대한 인식을 다양한 관점에서 해석한다. 육체적인 죽음이 전부라는 사고는 죽음 자체에 대한 공포를 불러온다. 베다는 이러한 죽음의 공포를 ‘자신이 그린 괴물’이라고 말한다. 이는 자연스러운 죽음의 수용이 생명과 대면하는 순환성을 수반한다는 상징적 표현이다. 또한 인도에서 죽음의 제식(yajña)은 산 자와 사자 모두가 공생하는 생명원리인 것이다. 불멸 개념도 사후에 영원히 존속하는 물질적인 생존이 아니라, 死와 再死의 순환 고리에서 벗어나는 ‘생명의 지혜’라는 지식론으로 강조된다. 이상의 다양한 관점들을 통하여 죽음에 대한 성찰이 죽음 자체가 아니라 생명의 순환이라는 생명론의 발견에 있다는 것을 밝히고자 한다.
    셋째, 인도인의 생사에 관한 베다의 해석들을 통해 삶과 죽음이라는 근본적 질문에 대해 해답을 찾는 새로운 방법론을 제시한다. 베다가 말하는 자연스러운 죽음과 생명의 순환적 원리를 분석하여 ‘인도인의 삶과 죽음의 문제’에 대한 이해와 이론을 창출한다. 죽음은 생명을 위한 순환이라는 인도 생사관의 선순환적 인식구조를 통하여 생명의 종합적인 관점을 확립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생사학의 한 분야로서 보편적인 이해가 가능한 이론체계를 정립하여, ‘삶과 죽음’의 양면성이라는 동양적 생사의 관점에 필수적인 자료로 활용한다. 또한 동양적 생사학이 갖고 있는 ‘생사는 양면이라는 시각’을 확장한 순환론적인 관점에서 한국의 생사학정립에 참여하고 ‘우리가 추구하는 삶과 죽음의 문제’에 해답을 이끌어 내도록 기여하고자 한다.
  • 영문
  • The vast majority of Indians are the Hindu in a traditional Vedic Indians speculating and numerous special truth. The vast Vedic literature is the Indian value system ' life-death ' may have been dealing with as many things. This study appeared in death from various angles the Vedic interprets the principle of non-life, destroy the death only that it said. To this end, in the Vedic literature of death (Mrtyu) never thought of as a cultural attribute and study and analysis of the philosophical principle of the life. In other words, the Vedic phrase to interpret literature through a cycle of Indians to determine the contents of the life-death theory and he sought meaning and performance.
    The purpose of the study can greatly into three. First, a holistic understanding of the life and death cycle and of the Indians analysis through the Vedic literature. Through a variety of metaphors in the Vedic death inevitable life and death with the analogy emphasizes that the condition. In this study, there is no life without death, a cycle through the various interpretations of the Vedas which shows in another life, death is a process of theoretically take formulation.
    Second, biological death, not death itself and to discover life in the death of Indians from various point of awareness. Physical death is called the accident brings the fear about death itself. Vedic fear of death of these Monster. This is the natural capacity of life and death for symbolic representation that involves a circular system. Also, my expression of death in India yajña is all the living and the dead is symbiotic life principles. A post-mortem immortality concept forever, not at the material living and surviving two at the wisdom of the life that is out of the loop of knowledge is highlighted. Through a variety of viewpoints over the death, but life itself, death cycle of introspection that says that the discovery of life.
    Third, regarding the interpretation of the Vedic Indians of those essential questions about life and death through the answer to finding a new methodology. Vedic principles of natural death and life cycle of saying the a matter of life and death of the Indians understanding theory. Death is the life cycle for survival India is a comprehensive perspective of life through circular recognition structure is established.
연구결과보고서
  • 초록
  • 인도(印度)가치체계의 근간을 이루는 베다(Veda)문헌에 나타난 죽음(Mṛtyu)의 사상사적 기원, 문화적인 특성, 생명의 철학적 원리를 다각도로 분석한다. 삶과 죽음을 순환론적으로 이해하고 있는 인도인의 생사관을 베다문헌을 통해 분석하고, 죽음 자체에서 생명을 발견하는 인도인의 죽음에 대한 인식을 다양한 관점에서 해석한다. 이를 통해 삶과 죽음이라는 근본적 질문에 대해 해답을 찾는 새로운 방법론을 제시한다.
  • 연구결과 및 활용방안
  • 가. 생명연구 활용분야와 기대효과의 증대
    나. 생명교육의 방향성 제시
    다. 죽음준비교육과 자살예방교육의 현장자료 활용
    라. 생사학연구센터의 전문 거점화에 일조
    마. 연구결과물의 총서 발간
  • 색인어
  • 인도, 생사학, 죽음, 죽음의례, 힌두, 베다, 우파니샤드, 생사관, 죽음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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