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구 목표
‘이론적 심화’와 ‘지역적 확장’이라는 두 가지 전략을 통해 ‘탈구중심주의를 지향하는 다양한 사상적 대응의 비판적 검토’라는 연구 목표를 추진함. 이러한 작업을 통해 20세기 후반부터 출현한 탈서구중심적 지향과 함의를 지닌 현대 서구의 다양한 이론은 ...
▲ 연구 목표
‘이론적 심화’와 ‘지역적 확장’이라는 두 가지 전략을 통해 ‘탈구중심주의를 지향하는 다양한 사상적 대응의 비판적 검토’라는 연구 목표를 추진함. 이러한 작업을 통해 20세기 후반부터 출현한 탈서구중심적 지향과 함의를 지닌 현대 서구의 다양한 이론은 물론 동아시아의 다른 국가들이나 여타 비서구지역에서 탈서구중심주의를 지향하는 사상적 동향을 면밀하게 검토함으로써 탈서구중심적인 대안적 사상 모델을 좀 더 적극적으로 모색함
▲ 연구 활동 및 성과
□ 개요
○ 탈서구중심주의적 사상 모델 및 연구 방법론을 통한 대안 모델 연구 모색
○ 국제학술교류, 학제적 연구의 확장과 심화
· 연구단 소속 연구원들이 국제 학술회의 및 국내 학술회의에서 총 74회 걸쳐 발표 및 토론을 함
·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서구 학자들을 및 중국, 일본, 홍콩 등 동아시아 학자들을 초청하여 국제 학술회의를 개최
· 국내의 심리학, 역사학, 인류학과 같은 다양한 분야의 학자들을 전문가초청토론회에 초청하고, 공동으로 학술회의를 기획하고 개최함
· 홍콩시립대학의 동아시아비교철학연구소, 한국정치사상학회, 한서대학교 동양고전연구소 등과 MOU 체결
○ 정부정책과 연계 및 반영 노력
· 중형단계 수행과정에서 다양한 정책과제에 탈서구중심적 문제의식이 반영하고, 연구단의 주제를 사회적으로 알리면서 일상의 탈서구중심주의에 대한 문제의식을 확산시킴
○ 서구중심주의 관련 문헌의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공개
· 대형과제 수행을 대비하여 탈서구중심주의 연구의 거점 연구소로 정착·도약하기 위해 중형과제에서 생산된 연구 업적 및 서구중심주의 관련 국내 문헌(논문과 단행본)을 체계적으로 수집하여 정리한 데이터베이스를 연구단이 속한 서강대 ‘현대정치연구소’를 통해 구축
○ 학문 후속세대의 양성 · 학제적 대학교육
· 석사 과정생 6명이 관련 주제로 국내에서 학위를 받음
· 중형단계에서 관련 주제로 총 5건의 대학원생 논문(공저), 한 권의 역서(공역)을 출간했고 15회의 국내학술대회, 9회의 국제학술회의 발표
○ 서구중심주의의 대한 국제적 문제의식의 확산
· 5편의 영문저서 출간(1권은 소형단계에서 기한이 지나 중형단계로 포함된 업적), 7편의 영문논문 출간
□ 탈서구중심주의와 관련한 독창적 개념과 방법론 개발
○ 2011년부터 10년 장기계획에 입각해 ‘탈서구중심주의적 미래사상의 모색’이라는 독자적 주제 선정
○ 세 가지 분석 층위(‘자본주의’라는 사회구조, ‘민주주의’라는 정치체, ‘계몽주의/합리주의/개인주의’라는 문화적 층위)와 네 가지 담론 전략(동화적또는 통합적 전략, 역전적 전략, 혼융적 전략, 해체적 전략)을 교차시켜 대안 담론 연구
□ 국제적 교류 및 중앙과 지방의 연계·복합 연구
○ 해외 소재 대학의 학자를 공동연구원으로 영입하여 국제적 시각의 확보와 교류를 실현
○ 지방 소재 대학의 학자들을 연구진에 포함
□ 학제적 연구
○ 정치사상, 중국철학, 일본철학, 동양철학, 라틴아메리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진을 구성하여 40편의 논문과 11편의 저역서를 출간
○ 탈서구중심주의를 지향하는 다양한 이론과 담론―서구에서 생산된 ‘포스트 담론’, 탈유럽중심적 세계사 이론, 마르크스주의, 동아시아 담론(유교 민주주의 등), 중국, 일본 및 라틴아메리카 지식인들이 제출한 다양한 이론 등―을 세 가지 층위와 네 가지 담론전략에 따라 분석
□ 우수한 연구 논문 및 저역서 생산
○ 총 논문 40편 : A&HCI/SSCI 6편, SCOPUS 1편, 재단 등재지 32편, 재단 등재 후보지 1편
○ 총 저역서 11편 : 영문 저서 5편(공저 2편, 단독 3편), 한글 저서 4편(공저 2편, 단독 2편), 역서 2편(공역 1편, 단독 1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