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선진 도시 10여개 지역을 대상으로 건축 형태, 경관, 재료, 거주자, 정책의 관점으로 색채를 분석하였고, 각 지역별로 선진적 색채사용방식의 관점을 제시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적은 색채 수에 의한 기본 형태의 유지, 건물과 건물 간의 반복적 색채사용에 의한 경 ...

유럽 선진 도시 10여개 지역을 대상으로 건축 형태, 경관, 재료, 거주자, 정책의 관점으로 색채를 분석하였고, 각 지역별로 선진적 색채사용방식의 관점을 제시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적은 색채 수에 의한 기본 형태의 유지, 건물과 건물 간의 반복적 색채사용에 의한 경관 유지. 건축구성요소에 도입되는 강조 색, 재료의 속성을 드러내는 마감재와 시공 디테일에 의한 지속가능성 추구, 사용자의 생활패턴과 주거 경계를 고려한 분리 색채, 도시와 경관 등 상위정책에 부합되는 색채체계로 색채사용특징이 추출되었다.

It was analyzed the colors from the perspectives of architectural forms, landscapes, materials, residents, and governance policies in targeting 10 regions of advanced European cities, and were presented the viewpoints of advanced color use methods for ...

It was analyzed the colors from the perspectives of architectural forms, landscapes, materials, residents, and governance policies in targeting 10 regions of advanced European cities, and were presented the viewpoints of advanced color use methods for each regional section.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the maintenance of the basic form by a small number of colors, the maintenance of the landscape by the use of repetitive colors between buildings and buildings, the emphasis color introduced into the architectural components, the pursuit of sustainability by finishing materials and construction details that reveal the properties of materials, The characteristics of color use were extracted with a color system that matches the higher policy such as the separated color, the city and landscape considering the user's life pattern and the boundary of the residence

우리나라 저층 집합주거의 색채사용방식의 선진적 유형 개발을 위한 기초연구로 독일, 네덜란드, 프랑스 집합주거를 대상으로 색채사용방식을 분석하였다. 선진 도시 10여개 지역을 대상으로 건축 형태, 경관, 재료, 거주자, 정책의 관점으로 조사하였고 각 도시별 색채사 ...

우리나라 저층 집합주거의 색채사용방식의 선진적 유형 개발을 위한 기초연구로 독일, 네덜란드, 프랑스 집합주거를 대상으로 색채사용방식을 분석하였다. 선진 도시 10여개 지역을 대상으로 건축 형태, 경관, 재료, 거주자, 정책의 관점으로 조사하였고 각 도시별 색채사용특징을 추출하였다. 각 지역별로 이를 체계화하여 선진적 색채사용방식의 다양한 관점을 제시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색채수가 적은 색 체계에 의한 기본 형태의 유지, 건물과 건물간의 반복적 색채에 의한 경관성의 유지. 건축구성요소에 도입되는 강조 색의 사용, 재료의 속성을 드러내는 마감재와 재료의 시공 디테일에 의한 지속가능성 추구, 사용자의 생활패턴과 주거 경계를 고려한 색채사용방식, 도시와 경관 등 상위정책에 부합되는 색채체계가 추출되었다. 또한 우리나라 집합주거와의 차이점과 개선방향을 위한 다양한 관점을 추출할 수 있었다. 이는 지역의 영역이나 위치를 상징하는 강조색의 부재, 분할하지 않은 색채계에 의한 기본 건축형태의 유지, 사용자의 조망과 사생활을 고려한 분리를 위한 색채, 상위 정책과의 긴밀한 연계, 장식적 그래픽이나 사인이 없는 색채 등으로 나타났다.

1. 집합주거의 색채는 형태나 표피적 속성을 강조하거나 드러내는 기법에서 벗어나 사용자를 중심으로 하는 색채사용방식으로 구성되어야 한다.
2. 집합주거의 색채는 건축의 구성요소와 긴밀한 연계성을 가지고 진행되어야 하며, 페인트 색이 아닌 건축요소가 강조색이 ...

1. 집합주거의 색채는 형태나 표피적 속성을 강조하거나 드러내는 기법에서 벗어나 사용자를 중심으로 하는 색채사용방식으로 구성되어야 한다.
2. 집합주거의 색채는 건축의 구성요소와 긴밀한 연계성을 가지고 진행되어야 하며, 페인트 색이 아닌 건축요소가 강조색이 되는 기법으로 적용되어야 한다.
3. 페인트에 의한 색채사용방식보다는 마감재의 속성을 중심으로 가공방식과 함께 디테일에 관한 관점이 반영되어야 하며 이는 지속적으로 색채를 유지하게 되는 중요한 관점이 됩니다.
4. 친밀하고 묘사적인 그래픽은 원경에서 관찰되지 않고 근경에서 지각될 수 있도록 계획됨으로서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유지하게 되는 체계가 됩니다.
5. 건축색채는 건축의 계획단계에서 형태나 공간의 산출과 동일한 체계로 접근되어야하기 때문에 초기 설계과정과 긴밀한 연계성을 가지고 진행되어야 합니다.
6. 강조색이 없는 경관 중심의 색채사용은 건물과 건물 간의 주조색과 보조색의 연속적 반복에 의한 기법으로 적용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하나의 건물에 모든 색을 사용하기 보다는 주변과 연계성을 가지고 접근되어야 합니다.
7. 모든 색채는 전체 도시정책이나 주거정책과 긴밀한 연관성을 가져야 하며, 이에 부합되는 방식으로 개발되고 유형화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