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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어범패의 역사와 지역별 특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history and Regional Features compare with Korean․Chinese․Japanese Mantra chants
  • 연구자가 한국연구재단 연구지원시스템에 직접 입력한 정보입니다.
사업명 학문후속세대양성_학술연구교수(인문사회) [지원년도 신청 요강 보기 지원년도 신청요강 한글파일 지원년도 신청요강 PDF파일 ]
연구과제번호 2018-S1A5B5A02-2018S1A5B5A02028788
선정년도 2018 년
연구기간 3 년 (2018년 07월 01일 ~ 2021년 06월 30일)
연구책임자 윤소희
연구수행기관 위덕대학교
과제진행현황 종료
과제신청시 연구개요
  • 연구목표
  • 1. 범어범패의 연원과 한반도 유입
    五種不飜에 속하는 진언․다라니는 전파의 속도가 빨라 한문가사를 노래하는 어산 보다 먼저 한반도에서 송주되며 고풍범패로 여겨져 왔다. 범어범패는 힌두사제들의 주술적 연행에서부터 불교의 誦經과 수행, 민간의 주술행에 이르기까지 관련된 영역이 넓다. 본 연구에서는 범어범패의 연원을 비롯하여 현재의 범어범패 율조와 설행양상을 고찰한다.

    2. 현행 한국 범어범패의 연행형태와 율조
    찬탄과 의미전달이 주된 목적인 漢語 범패와 달리 범어범패는 가지변화의 기능이목적이다. 梵文이 송주되는 여러 의례 중 수륙재 의문에 편재되어 있는 범어 의문을 취합하여 종류별로 분류하고, 범문의 구조, 발음, 율적 특징을 분석한다. 이를 위해 근자에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진관사․삼화사․아랫녘수륙재 儀文과 실제 재장에서 송주되는 율조와 설행 양상을 비교․분석한다.

    3. 범어범패의 율조와 한국 전통음악과의 관계 규명
    수륙재에 송주되는 100여 가지의 진언․주․다라니의 선율을 유형별로 간추릴 것이다. 이들 선율을 한어범패에 견주어 범어범패만의 독특한 율조를 찾아내고, 나아가 경기․영남․호남 지역의 특징을 규명한다. 일자일음으로 송주되는 범어범패는 모음 장인 보다 리듬이 부각되므로 한국전통장단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규명하고, 더불어 범어범패를 둘러싼 종교적․문화적 배경을 함께 조명한다.

    4. 한․중․일 범어범패 율조와 설행 실태
    고대인도 언어의 여러 갈래 중 실담범자를 공히 사용하고 있는 한․중․일 불교의례 중 공통된 다라니와 진언의 율조를 채록․분석하고, 그 설행양상을 비교한다.
    인도에서 발원하여 한․중․일을 관통하는 범어범패는 장구한 세월을 거치면서도 동일한 범문을 쓰고 있다. 같은 진언․주․다라니가 각 나라에서 어떠한 모습으로 토착화되어 있는지 각 나라의 역사․문화적 배경에 비추어 조명한다.
  • 기대효과
  • 1. 범어범패의 장르적 특성 확립
    그간 범어범패는 한어 게송 말미에 부르는 진언이나 바라춤의 반주(천수다라니, 사다라니 등) 정도로 여겨왔다. 석가모니의 음성에서 비롯되는 범어범패는 범패가 어떻게 생겨나고 왜 필요했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해답을 줄 것이다. 따라서 범어범패에 대한 연구는 한어범패 연구에도 한층 심도있는 근거를 제시할 것이다. 본 연구로 인하여 범어범패의 장르적 특성 뿐 아니라 범어범패 유입과 관련된 불교문화와 한국 전통음악의 역사적 면면이 새롭게 드러날 것이다.

    2. 연구 및 문화재 전승의 활기 증대
    반복해서 외는 진언은 후반으로 갈수록 빨라지는 속성이 있다. 이는 느리게 시작해서 점차 빨라지는 영산회상이나 산조의 틀과도 일맥상통한다. 본 연구로 인하여 범어범패와 연결되는 한국 전통음악의 특징이 새롭게 규명될 것이다. 신비에너지를 지닌 범어범패는 음악치유의 소재로 주목 받게 될 것이며, 빠른 음악에 익숙한 현대인에게 범어범패의 리듬과 법구타주의 매력을 부각시킴으로써 전승의 활기를 열어 줄 것이다.

    3. Cultural & Musical Diaspora 교류 확대
    범어범패는 유랑승들의 주술적 방편이자 탁발의 수단으로 송주되며 아시아 각지에서 제화초복의 신행으로 습합되기도 하였다. 언어 본래의 음을 목적으로 하는 범어범패는 번역이 되지 않은 체 송주되므로써 한․중․일의 서로 다른 토착화 양상을 비교하기에 유리하다. 인도로부터 아시아 각지의 문화전이 현상 등 연구성과의 글로벌화와 문화교류의 촉매 역할을 할 것이다.

    4. 융합적 연구 토대 마련
    미신과 주술로 치부되던 만트라찬팅이 과학시대를 맞아 파동역학 및 의학 등 다양한 분야의 주목을 받고 있다. 표음문자로서 공통성을 지닌 범어와 한글 관련 언어학․음운학, 범어의 音과 字에 함축되어 있는 사상체계와 관련한 불교학, 민속학 및 기타 인문학 분야와 융합적 연구토대가 마련될 것이다.
  • 연구요약
  • 1. 범어범패의 기원과 한국적 특성
    음성의 진동 그 자체를 활용했던 고대인도의 음성행법에 비추어 오늘날 한국의 재장에서 송주되는 범어범패를 조명함으로써 범어범패 고유의 의례기능과 음악적 특징이 명료해 진다.
    중국의 󰡔고승전󰡕을 비롯한 각종 문헌, 일본의 고문헌에 나타나는 고구려․백제․신라 승려의 범어관련 활약상을 조명함으로써 그간 간과해 왔던 한국불교 음악의 새로운 면모가 드러난다.
    경기․영남․호남의 수륙재장에서 행해지는 梵文 율조를 채록․분석함으로써 각 지역의 진언성이 규명되고, 악가무가 수반되는 다라니의 설행양상, 中壇의 呪를 통해 드러나는 한국적 呪文송주와 관련한 토착현상 등 범어범패를 둘러싼 음악․문화․사회현상이 규명된다.

    2. 한․중 범어범패 설행양상 비교
    한․중․일은 같은 실담범문으로 의례와 신행을 행하지만 서로 다른 율조와 설행양상을 지니고 있다. 중국 초기불교 시기의 불교음악과 도교와 결합된 중국적 呪文범패도 함께 조명될 것이다.
    한국은 중국 송대의 수륙의문을 고려조에 받아들였으므로 서로 다른 가운데 공통된 수륙의문의 내용이 비교될 것이다. 또한 2단 구성의 중국 수륙재와 달리 3단 구성의 한국수륙재는 중단의 신들을 呪로서 청하는 등, 중국과 다른 한국적 면면이 드러날 것이다.

    3. 일본을 통해 드러나는 송대 이전의 범문 설행양상 및 한․중․일 종합 비교
    일본은 수륙재가 없으므로 시아귀회를 통해 송대 이전의 시식과 범문 설행 양상을 지니고 있다. 한․중․일에서 공히 송주되는 천수다라니를 통하여 범어범패 율조와 설행의 공통점과 차이가 규명된다.
    시아귀회는 율조가 단순하므로 고야산 진언종을 중심으로 정토진종과 천태종(엔라쿠지)의 범어범패를 추가하여 일본 범어범패의 음악적 특징과 설행양상을 폭넓게 조명하여 한․중․일 내용을 종합적으로 비교․고찰한다.
결과보고시 연구요약문
  • 국문
  • 범어범패의 역사와 지역별 특징에 관한 연구

    1)「향풍범패의 장르적 규명과 실체 」,
    안채비소리, 바깥채비소리로 나누어온 한국범패의 분류체계는 범패의 내용과 특징을 규명짓지 못한 것이었다. 본 논문은 고풍(범어) ⸳ 당풍(한어) ⸳ 향풍(한국 조사들에 의해 쓰여진 기도문)으로 분류근거를 마련하므로써 범어범패의 장르적 특성을 규명하였다.

    2)「삼화사수륙재 儀禮梵文과 율조의 특징」,
    삼화사수륙재를 중심으로 의례범문의 설행양상과 율조유형을 분석한 뒤 같은 경제범패 계열의 진관사와 기존에 파악되어있는 아랫녘수륙재의 범어범패와 통합하여 한국 범어범패의 전반적인 면모를 분석 ⸳ 고찰하였다.

    3)「세종ㆍ세조 악보와 佛典ㆍ梵文의 관계」,
    폐쇄독립문자인 한자는 언어 율조에 있어서도 고저승강으로 소리의 장단에 의한 리듬절주와 거리가 멀었다. 이에 비해 범어와 한글은 표음문자로써 소리의 장단에 의한 리듬절주가 중요한 언어이다. 한글이 창제될 당시 한국에서의 범어활용 배경과 한글 창제 이후 발간된 진언집과 불경언해본 등이 정간보 창제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고찰하였다.

    4)「佛典ㆍ梵文이 정간보 창제에 미친 史的 배경 -세종ㆍ세조대 樂政을 중 심으로-」, 범어의 조어원리가 정간보 창제에 영향을 미치기까지는 당시 사회적 배경과 고려시대부터 행해져온 역사적 배경이 있음을 『고려사』「악지」, 『세종실록』, 『세조실록』, 『악학궤범』 등 제반의 고문헌을 통해 고찰하였다.

    5)「일본의 시아귀회와 쇼묘(聲明)에 관한 연구-교잔오하라(魚山大原)산젠 인(三千院)을 중심으로-」, 한국의 수륙재가 일본에서는 시아귀회로 행해지고 있다. 시아귀회는 송대에 수륙의문이 완성되기전 의례문으로 시아귀작법에는 한국수륙의문과 동일한 범문이 송주되었다. 그러나 전반적 설행양상을 보니 종파마다 신행의 차이가 컸다. 이는 통불교적인 수륙재가 일본에 받아들여지기 어려웠던 이유를 말해주었다. 여러 종파 중 교잔 오하라의 산젠인은 천태종총본산 엔라쿠지의 초암으로써 일본 쇼묘의 원류를 추정하는 많은 사료적 가치가 있었다.

    6)「일본 쇼묘의 악조와 선율분석 –덴다이쇼묘-덴다이쇼묘(天台声明) 구조 석장(九條錫杖)을 통하여」, 구조석장은 엔닌(圓仁)이 당나라에서 배워와서 가르친 이래 지금까지 전승되고 있는 악곡이다. 일본의 쇼묘는 궁중음악과 함께 성장해왔으므로 범패 또한 궁중음악과 같이 체계적인 음악이론과 악조체계를 지니고 있었다. 천태종의 교의를 충실히 담고있는 가사에 악조이론에 입각한 선율을 모든 승려들이 동음으로 창화하는 모습은 한국과 달리 매우 정제된 의례분위기를 형성하였다.

    7)「天台声明과 眞言声明에 관한 연구-동경국립극장 개장 50주년 기념공연 을 통하여-」, 한 무대에서 4시간에 걸쳐 진행된 본 공연에서 덴다이쇼묘와 신곤쇼묘의 면면을 살펴보니, 한국에는 사라지고 없는 경전강식의례가 전승되고 있었다. 궁중아악과 함께 연주하는 덴다이쇼묘는 부드럽고 화려한 선율, 산중 수행에 집중해온 신곤쇼묘는 강직하고 담담한 율조가 특징이었다.

    8)「한ㆍ중ㆍ일 천수다라니의 송주신행에 관한 연구」,
    한ㆍ중ㆍ일 범문신행을 조사 해 보니 한국에서 천수다라니가 압도적인 대중적 신행으로 행해지고 있는데 비해 대만에서 이에 해당하는 신행은 약사불이었고, 천수다라니를 송주하는 대비참은 연중 여러 신행 중 하나였다. 일본의 주된 종파인 천태종과 진언종에서 천수다라니는 개인적 신행으로 행해지는 경우가 많았고, 禪宗인 임제종과 조동종에서는 한국과 같이 관음신행과 천수다라니의 비중이 컸다.

    9)「천수다라니 범문원리와 한ㆍ중ㆍ일 율조 비교」,
    한ㆍ중ㆍ일 범문 율조를 분석해 보니, 중국은 범어 원음과 한문음으로 송주하는 가운데 원문에 가장 가까웠다. 한국과 일본은 범어→한문→자국의 3차 전이과정을 거쳐 발음의 왜곡이 컸으나 일본은 음사원문을 병기하므로써 심한 왜곡은 방지되었다. 율조에서는 대만은 중국 어산범패 풍으로, 일본은 1음으로 지속하는 절제된 율조인데 비해 한국은 선율 변화가 좀더 크고, 계면성의 민속적 정서가 배어있었다. 이는 조선조 억불로 불교신행이 민속화되어온 결과로 파악되었다.

    10) 「이혜구의 불교음악 연구 재고 - 도솔ㆍ사뇌ㆍ산대극과 기악연구를 중 심으로 -」, 한글과 범어가 지닌 표음문자와 어법은 음악어법과도 관련이 있었다. 세종ㆍ세조의 정간보에 미친 佛典ㆍ梵文의 관계를 밝힌데 이어 도솔가, 사뇌가, 산대극과 기악(백제 미마지와 일본 가마쿠라시기 사찰 악가무)이 지니는 범문과 불교악가무의 관계를 밝혔다.
  • 영문

  • A study on the history and Regional Features with Korean ㆍChineseㆍ Japanese Mantra chants

    1. A study on the contemporary phase of the Korean-origin Buddhist chant, the Hyangpung Beompae

    2. The ritual mantra text and the melody’s features of Samhwoasa Suryukjae

    3.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musical system of the Jeongganbo and SanskritㆍBuddhism

    4. The historic background of the influence with Buddhist sutra ㆍ Sanskrit on the invention of Jeongganbo -Through musical policy of King Sejong ㆍ King Sejo in Josun Dynasty-

    5. A study on the Segaki ritual and chanting of Sanjen of temple in Ohara Japan-

    6. A study on the melody and mode of Japanese Buddhist chant
    -Through analysis of the Tendai Syomyo Kujō shakujō(九條錫杖)-

    7. A study on Tendai Somyo and Shingon Somyo in Japanese Buddhist chants -Through the performance for Opening commemoration of 50th of Tokyo national Theatre-

    8. A research on the Recitation and Religious practice
    by the Cheonsudharani which mantra of Guan Yin Bodhisattva in Korea⸳China⸳Japan

    9. A study on the Relation and musical aspect of the Dharani which Guan Yin Bodhisattva in KoreaㆍChinaㆍJapan

    10. The reconsideration about the studies on Buddhist music of Scholar Lee Hye-ku –Dosolga(兜率歌)ㆍSanoy(詞腦)ㆍ The relationship between Korean masque Sandae(山臺劇) and Japanese Gigaku(技樂)-
연구결과보고서
  • 초록


  • 현행 한국 범어범패의 연행형태와 율조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진관사ㆍ삼화사ㆍ아랫녘수륙재 儀文과 실제 재장에서 송주되는 양상을 비교ㆍ분석하였다. 100여 가지의 진언ㆍ주ㆍ다라니의 선율 유형은 크게 4가지로 간추려 졌다. 일자일음으로 송주되는 범어범패는 리듬이 부각되므로 한국전통음악의 장단 절주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었다. 범어범패의 이러한 성격은 무박절로 모음을 길게 늘여짓는 당풍(漢語)범패와 대비를 이루며 재장의 분위기를 전환시켰다.


    범어범패의 율조와 한국 전통음악과의 관계 규명

    五種不飜에 속하는 진언ㆍ주ㆍ 다라니는 한어 역경 이전에 한반도에 들어와 어산 보다 먼저 한반도에서 송주되며 고풍범패로 여겨져 왔다. 주밀신앙과 관련있는 범어범패는 불교 뿐 아니라 무속에 이르기까지 한국문화에 깊이 스며들었고, 이는 한국전통음악에도 마찬가지였다. 독립폐쇄문자인 중국의 한어가 리듬절주와 다소 거리가 있었으므로 세종의 32정간이 동양 最古의 유량악보가 되었다. 이러한 데에는 한글과 범어가 지닌 표음문자와 공통어족의 관계가 있었다. 이로써 세종ㆍ세조의 정간보에 미친 佛典ㆍ梵文의 관계를 밝혔다. 나아가 도솔가, 사뇌가, 산대극과 기악(백제 미마지와 일본 가마쿠라시기 사찰 악가무)이 지니는 범문과 불교악가무의 관계를 밝혔다.


    한ㆍ중ㆍ일 범어범패 율조와 설행 실태

    한ㆍ중ㆍ일 범문신행을 조사 해 보니 한국에서 천수다라니가 압도적인 대중적 신행으로 행해지고 있는데 비해 대만에서 이에 해당하는 신행은 약사불이었고, 천수다라니를 송주하는 대비참은 연중 여러 신행 중 하나였다. 일본의 주된 종파인 천태종과 진언종에서 천수다라니는 개인적 신행으로 행해지는 경우가 많았고, 禪宗인 임제종과 조동종에서는 한국과 같이 관음신행과 천수다라니의 비중이 컸다.
    한ㆍ중ㆍ일 범문 율조를 분석해 보니, 중국은 범어 원음과 한문음으로 송주하는 가운데 원문에 가장 가까웠다. 한국과 일본은 범어→한문→자국의 3차 전이과정을 거쳐 발음의 왜곡이 컸으나 일본은 음사원문을 병기하므로써 심한 왜곡은 방지되었다. 율조에서는 대만은 중국 어산범패 풍으로, 일본은 1음으로 지속하는 절제된 율조인데 비해 한국은 선율 변화가 좀더 크고, 계면성의 민속적 정서가 배어있었다. 이는 조선조 억불로 불교신행이 민속화되어온 결과로 파악되었다.


  • 연구결과 및 활용방안

  • 1. 연구 성과의 적용과 확대


    1) 범문의 원리와 율적 현상, 범어범패의 역사성과 장르적 규명으로 고풍(범어) ㆍ 당풍(한어) ㆍ 향풍범패를 두루 조명할 수 있는 인식의 전환으로 불교음악 연구의 영역 확대,
    2) 범어범패가 한국전통음악에 미친 영향과 음악 현상을 규명한 결과로써 「이혜구의 불교음악 연구 재고」- 도솔가, 사뇌가, 산대극과 기악에 관 한 새로운 연구 방향 제시.
    3) 한ㆍ중ㆍ일 범문 신행과 율조에 관한 연구성과로 불교음악과 아시아 음악 문화에 대한 연구 지평을 넓힘.
    4) 인도의 범어를 본래의 음으로 송주하고자 음차한 주ㆍ진언ㆍ다라니였으나 실제로는 각 국의 언어와 음악어법에 따라 토착화되어 있는 상태를 파악하므로써 범아시아 문화 교류 및 저술의 기반을 마련함.
    5) 전승의 활성화와 새 문화 창달
    音 그 자체에 집중하는 만뜨라찬팅(범어범패)에 대한 연구 성과의 확산으로 명상음악 및 창작의 기반 마련.


    2. 성과 확산

    1) 저술 ㆍ 출판 (2022년 ~ 2025년 출판 예정)의 기반으로 활용
    (1) 『한ㆍ중 불교의식과 음악』 현재 70% 이상 저술된 상태.
    (2) 『한.일 불교의식과 음악』현재 60% 이상 저술된 상태.
    (3) 『범어범패의 역사와 지역별 특징』출판을 위하여 저술 진행 중. 현재 40% 진행.
    2) 학술 ㆍ 저널 ㆍ 강연
    강의 – 불교음악 악단, 합창단 지휘자 및 음악애호가들을 위한 강의
    세미나 개최 – 학술세미나를 통하여 관련 연구 위촉ㆍ장려
    2022년도 상반기 (제3회) 하반기 (제4회) 세미나 개최
    학술지 간행 - 『불교음악문화』 제3집을 비롯하여 학술지 발행 지속
    본 연구와 관련된 확대 연구 실행
    저널 활동 – 2022. 1월부터 “종교와 불교음악” 주간지 연재 예정.
  • 색인어
  • 범어범패, 다라니율조, 한중일 범어범패, 천수다라니, 불교의식음악, 한중일 불교음악.
  • 이 연구과제의 신청시 심사신청분야(최대 3순위까지 신청 가능)
  • 1순위 : 인문학 > 불교학 > 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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