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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단일어의 어원과 통시적 변화 고찰
A Study on the Etymology and Transitive Change of Simple Words Written in Chinese Characters in Korean Language
  • 연구자가 한국연구재단 연구지원시스템에 직접 입력한 정보입니다.
사업명 시간강사지원사업 [지원년도 신청 요강 보기 지원년도 신청요강 한글파일 지원년도 신청요강 PDF파일 ]
연구과제번호 2019-S1A5B5A07-2019S1A5B5A07092907
선정년도 2019 년
연구기간 1 년 (2019년 09월 01일 ~ 2020년 08월 31일)
연구책임자 문영희
연구수행기관 서강대학교
과제진행현황 종료
과제신청시 연구개요
  • 연구목표
  • 본 연구는 한국어의 한자어 가운데 단일어에 해당하는 한자어를 찾아 그 어원을 밝히고 현대한국어에 이르는 과정에서 변화한 면모를 고찰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한국어 어휘 체계에서 한자어가 차지하는 비중은 70%에 달한다고 한다. 본 연구에서 다루고자 하는 이음절 단일어에 해당하는 한자어는 우선 양적으로 그 비중이 크지 않으며, 단어 형성 측면에서도 단일 형태소로구성되었기 때문에 낱말의 구조나 짜임새를 분석할 만한 대상이 되지 않는다. 그러나 이러한 종류의 한자어는 개별 한자어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사용하기 위해서 결코 간과할 수 없는 대상이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창피하다’의 어근인 ‘창피’는 단일어 ‘猖披(창피)’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리고 ‘흐리멍덩하다’의 ‘멍덩’은 독립된 낱말로 쓰이지는 않지만 ‘懵懂(몽동)’에서 연유한 것으로서 ‘흐리멍덩하다’는 한자어를 포함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이 한자어임을 인지하고 사용하는 화자는 많지 않으며 ‘창피하다’는 ‘챙피하다’로 잘못 발음하는 경우도 다반사이다. 또 ‘발랄하다’의 ‘潑剌(발랄)’, ‘급급하다’의 ‘汲汲(급급)’, ‘기세등등하다’의 ‘騰騰(등등)’ 등도 모두 한자 단일어이다. 이와 같은 한자 단일어는 형태소 음절 문자라는 한자의 기본 성질에 근거하여서는 그 의미와 쓰임을 유추하기가 쉽지 않다. 또한 ‘호도하다’의 ‘糊塗(호도)’는 중국어에서 ‘분명하지 않음’을 뜻하는 것과 달리 한국어에서는 ‘명확하게 결말을 내지 않고 일시적으로 감추거나 흐지부지 덮어버림’을 나타내며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보건대 한자 단일어에 대한 고찰의 필요성은 더욱 두드러진다. 따라서 본 연구는 먼저 한국어에서 사용되고 있는 한자 단일어의 어원을 찾아 밝히고 이들이 한국어에 수용된 이후 변화한 면모를 고찰하여 보고자 한다. 이를 통하여 현대한국어에서 사용되는 한자 단일어에 대하여 총체적으로 정리하고 또한 구체적인 쓰임의 변화를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우리의 언어생활에서 한자 단일어의 기원과 특성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 기대효과
  • 본 연구의 연구 성과를 토대로 다음과 같은 기대효과를 예측할 수 있다.
    우선 본 연구에서 연구 대상으로 삼은 한자 단일어는 기존의 한자어 연구에서는 다소 소외된 영역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의 연구 결과는 기존의 수많은 한자어 연구에서 파헤쳐지지 않은 영역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한국어 어휘 및 한자어 연구에 있어 소외되었던 영역을 개척함으로써 향후 이에 대한 연구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본 연구를 통한 분석 자료는 다음과 같은 측면에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1) 한자 단일어의 목록과 古今 용례 구축 및 연구 활성화
    이음절 단일 한자어 및 이를 어근으로 하는 낱말의 목록과 고금의 용례를 구축하여 한자어 연구에 활용할 수 있도록 자료를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이다. 나아가 한자 단일어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의 출발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2) 한자어 어원 학습과 교육에 활용
    한자어의 형성 원리에 대한 교육은 대부분 합성법이나 파생법을 벗어나지 않는다. 본 연구의 결과는 학습자가 두 가지 조어 방식으로 분석되지 않는 단일어를 이해하고 습득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교수자 입장에서는 단일 한자어의 어원과 형성 원리를 교육하는 데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 연구요약
  • 본 연구는 한국어에 수용된 한자 단일어의 어원을 밝히고, 각각 중국으로부터 한국어에 수용된 시기를 조사하고 용례를 검토하여 현대한국어에 이르는 과정에서 변화한 면모를 고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중국어에서는 이러한 단일어에 해당하는 대표적인 유형으로 연면어(聯綿語)가 있다. 연면어는 이음절로서 하나의 형태소를 구성하는 단일어로 예를 들면 ‘葡萄(포도)’, ‘胡蝶(호접)’, ‘彷徨(방황)’, ‘徘徊(배회)’, ‘襤褸(남루)’ 등과 같은 낱말이 해당된다. 이러한 낱말들은 한국어에도 수용되어 어휘 체계를 구성하고 있다. 한국어에서는 ‘연면어’라는 명칭은 쓰이지 않으며 두 글자로 이루어진 단일어의 범주에 포함시킬 수 있다. 그런데 기존의 한자어 연구는 형태론적 연구, 대조 연구, 한자어 습득 등 여러 영역에서 이루어졌지만 복합어에 집중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에 본 연구는 한자어 연구가 상당한 성과를 이룬 반면 주목받지 못한 한자 단일어를 선정하여 그것들의 수용과 쓰임상의 변천을 살펴 한자어 고찰에 있어서의 공백을 메워 보고자 한다.
    먼저 연구를 진행하기 위하여 1차적으로 󰡔漢語聯綿詞詞典󰡕과 󰡔표준국어대사전󰡕을 비교하여 한국어에서 사용되는 이음절 한자 단일어 목록을 작성하였다. 어휘 자료를 추출하는 데 있어 珊瑚(산호), 石榴(석류), 葡萄(포도) 등의 사물명칭의 경우 본래 한자로 표기된 것이 수용된 것이므로 그 기원을 추적하는 작업을 하는 데 있어서 의미 있는 자료가 될 수 있다고 판단하여 포함하였고 중국어 연면어와 형태가 같으나 단일어로 간주할 수 없는 경우는 제외하였다. 예를 들어 ‘龍鐘’은 중국어에서 ‘몸이 노쇠하여 휘청휘청하다’를 뜻하는 단일어이나 한국어에서는 ‘용의 무늬를 새긴 종’을 가리켜 합성어에 해당하므로 대상에 포함시키지 않았다. 그리고 연면어의 특성상 동일한 낱말에 여러 자형이 존재하는 점을 감안하여 異形을 갖는 경우 함께 조사하였다.
    조사한 어휘 자료를 대상으로 단계적으로 연구를 진행할 것이다. 먼저 1단계에는 단일 한자어의 어원을 중국어 연면어의 형성 과정을 통하여 살펴볼 것이다. 이와 함께 각 낱말의 출현 시기와 용례를 조사하여 한국어에 수용될 당시의 쓰임을 파악할 것이다. 그리고 2단계에는 현대한국어에서의 용법과 비교 검토하여 용법상의 통시적 변천을 고찰한다. 마지막으로 3단계에는 1,2단계에서 이루어진 연구 내용을 바탕으로 한자 단일어가 중국어로부터 수용된 이후 한국어 어휘 체계에서 변화한 면모를 종합적으로 고찰한다. 연구 대상으로 추출한 모든 낱말에 대하여 이와 같이 고금의 용례를 통한 비교 고찰을 진행함으로써 현대한국어에서 사용하고 있는 한자 단일어의 변천을 전면적으로 살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우리의 언어생활에서 이음절 한자 단일어의 기원과 특성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나아가 한자 단일어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의 출발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결과보고시 연구요약문
  • 국문
  • 본 연구는 한국어의 한자어 가운데 단일어에 해당하는 이음절 한자어를 찾아 중국어 어휘 체계와 연관지어 그 어원을 살피고 이러한 한자어가 한국어에 수용된 시기를 조사하고 용례를 검토하여 현대한국어에 이르는 과정에서 변화한 면모를 고찰하는 데 연구 목적을 두었다. 예를 들면 일상에서 자주 쓰는 ‘葡萄(포도)’, ‘彷徨(방황)하다’, ‘徘徊(배회)하다’, ‘襤褸(남루)하다’ 등과 같은 낱말이 단일어인 한자어들이다. 이러한 낱말들은 양적으로 그 비중이 크지 않으며, 단어 형성 측면에서도 단일 형태소로 구성되기 때문에 그동안 낱말의 구조나 짜임새를 분석할 만한 대상이 되지 않았다. 그러나 개별 한자어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쓰기 위해서 결코 간과할 수 없는 대상이라고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 대상으로 삼은 945개 한자 단일어에 대한 검토를 통해 나타나는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같은 글자가 중첩되어 구성된 단일어가 262개로 전체의 27%를 차지한다. 이와 같은 분포는 중국어에서 중첩음 형태의 단일어가 30%가량 차지한다는 통계와 비슷하다. 둘째, 하나의 낱말이 서로 다른 형태를 갖는 낱말도 69개 있으며 많게는 세 가지 형태가 표제어에 함께 표되어 있기도 하다. 셋째, 식물이나 동물의 명칭을 나타내는 낱말이 다양하게 포함되어 있다. 약 200여 개 낱말이 목록에 포함되어 있는데 특히 동물 명칭을 가리키는 낱말은 하나의 동물이 여러 낱말로 표현되는 경우가 많다. 지렁이, 쥐며느리, 뻐꾸기, 메뚜기, 올빼미, 두견, 쇠똥구리, 비둘기 등을 가리키는 낱말이 각각 2개 이상인 경우가 있다.
    본 연구에서 대상으로 삼은 󰡔표준국어대사전󰡕에 표제어로 수록된 한자 단일어는 한자어의 생성과 발달, 보편화가 진행된 신라, 고려시대에 상당수 유입되었고 조선시대에도 꾸준히 문헌을 통해 출현하였다. 이러한 단일어를 한국어에 수용하고 활용하는 측면에서 단일어와 합성어로서의 쓰임을 모두 갖는 낱말을 수용하기도 하고 때에 따라 단일어에 해당하는 의미를 합성어로 분해하여 의미를 풀이하는 오류가 발견되기도 한다.
    본 연구를 통하여 945개 낱말에 대한 개별적인 수용 시기와 쓰임의 변화 등을 종합하여 고찰함으로써 한자 단일어가 한국어 어휘체계에서 변천하면서 나타나는 양상을 확인할 수 있으며 고전 번역 및 한자어 교수학습과 연구에 있어 일정한 의의를 발견할 수 있었다.
  • 영문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two-syllable Chinese characters, which are monolingual among Korean Chinese characters, and to investigate the time when such Chinese characters were accepted into Korean, and to review usage examples to examine the changes in the process of reaching modern Korean. For example, words such as ‘葡萄(grape)’, ‘彷徨(wandering) to’, ‘徘徊(to wander)’, and ‘襤褸(namru)hada’ are simple words. These words have not been subject to analysis of the structure or texture of words. However, it can be said that it is an object that cannot be overlooked in order to correctly understand and write Chinese characters.
    The characteristics that emerged from the review of the 945 simple Chinese characters are as follows. First, there are 262 simple words composed of overlapping same letters, accounting for 27% of the total. Second, there are 69 words in which one word has different forms, and as many as three forms are also expressed in the heading. Third, various words representing the names of plants or animals are included. About 200 words are included in the list. In particular, words referring to animal names are often expressed in multiple words for one animal. There are cases where there are two or more words each referring to an earthworm, a squirrel, a cuckoo, a grasshopper, an owl, a head dog, a dung beetle, and a pigeon.
    In this study, a large number of simple Chinese words recorded as headwords in the 󰡔Standard Korean Dictionary󰡕 were introduced into the Silla and Goryeo dynasties, and steadily appeared through literature during the Joseon dynasty. In terms of accommodating and using such a simple word in Korean, a word that has both a simple word and a compound word is accepted, and sometimes an error of solving the meaning by decomposing the meaning corresponding to a simple word into a compound word is found.
    Through this study, it is possible to confirm the pattern of the change of simple Chinese words in the Korean vocabulary system and has a certain significance in classical translation and Chinese character teaching and research.

연구결과보고서
  • 초록
  • 본 연구는 한국어의 한자어 가운데 단일어에 해당하는 이음절 한자어를 찾아 중국어 어휘 체계와 연관지어 그 어원을 살피고 이러한 한자어가 한국어에 수용된 시기를 조사하고 용례를 검토하여 현대한국어에 이르는 과정에서 변화한 면모를 고찰하는 데 연구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해 우선 󰡔漢語聯綿詞詞典󰡕과 󰡔표준국어대사전󰡕을 비교하여 한국어에서 사용되는 이음절 한자 단일어 목록을 작성하였다. 그 가운데 형태는 중국어의 연면어와 같지만 의미상 합성어로 판단되는 ‘열렬하다(烈烈)’(어떤 것에 대한 애정이나 태도가 매우 맹렬하다), ‘발울(勃鬱)하다’(속에 꽉 찬 기운이 밖으로 나올 듯이 왕성하다, 초목 따위가 무성하다), ‘요요(寥寥)하다’(고요하고 쓸쓸하다, 매우 적고 드물다), ‘창창(滄滄)하다’(매우 차다, 바다, 하늘, 호수 따위가 매우 푸르다), ‘처처(凄凄)하다’(찬 기운이 있고 쓸쓸하다) 등은 한국어 체계에서 더이상 단일어가 아니므로 제외하고 945개 낱말을 연구 대상으로 확정하였다.
    945개 낱말의 분포와 형태상에서 나타나는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같은 글자가 중첩되어 구성된 단일어가 262개로 전체의 27%를 차지한다. 이와 같은 분포는 중국어 연면어에서 중첩음 연면어가 30%가량 차지한다는 통계와 비슷하다. 둘째, 하나의 낱말이 이형을 갖는 연면어의 특징을 보여주는 낱말도 69개 있으며 坎壈/輡壈/轗壈(감람)하다’, ‘蹣跚/媻跚/盤散(반산)’, ‘索寞/索莫/索漠(삭막)하다’, ‘蹂躪/蹂躙/蹂蹸(유린)’, ‘箶簶/胡籙/胡簶(호록)’과 같이 세 가지 형태가 표제어에 함께 표시된 경우도 있다. ‘突兀(돌올)하다’와 ‘兀突(올돌)하다’, ‘螽斯(종사)’와 ‘斯螽(사종)’과 같은 낱말은 두 글자의 순서가 서로 바뀐 형태로 존재하면서 󰡔표준국어대사전󰡕에서도 독립된 표제어로 수록되어 있는데 뜻풀이는 일치한다. 셋째, 식물이나 동물의 명칭을 나타내는 낱말이 다양하게 포함되어 있다. 약 200여 개 낱말이 목록에 포함되어 있는데 특히 동물 명칭을 가리키는 낱말은 하나의 동물이 여러 낱말로 표현되는 경우가 많다. 지렁이, 쥐며느리, 뻐꾸기, 메뚜기, 올빼미, 두견, 쇠똥구리, 비둘기 등을 가리키는 낱말이 각각 2개 이상인 경우가 있다.
    한자 단일어를 한국고전종합DB 검색을 통해 가장 이른 원문 출처를 찾아 낱말이 우리나라에 수용되어 사용되기 시작한 시기를 추정한 결과 본 연구에서 대상으로 삼은 󰡔표준국어대사전󰡕에 표제어로 수록된 한자 단일어는 한자어의 생성과 발달, 보편화가 진행된 신라, 고려시대에 상당수 유입되었고 조선시대에도 꾸준히 문헌을 통해 출현하였다. 이러한 단일어를 한국어에 수용하고 활용하는 측면에서 단일어와 합성어로서의 쓰임을 모두 갖는 낱말을 수용하기도 하고 때에 따라 단일어에 해당하는 의미를 합성어로 분해하여 의미를 풀이하는 오류가 발견되기도 한다. ‘낙백(落魄)하다’(넋을 잃다, 영락하다)의 예는 단일어와 합성어로서의 의미를 모두 갖는 경우이며, ‘현황(玄黃)’의 단일어로서의 의미에 대한 설명을 ‘경우 검은 말이 병들어 누런빛이 된다는 뜻으로, 말 따위가 병든 상태를 이르는 말’과 합성어로서 형성된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본 연구를 통하여 945개 낱말에 대한 개별적인 수용 시기와 쓰임의 변화 등을 종합하여 고찰함으로써 한자 단일어가 한국어 어휘체계에서 변천하면서 나타나는 양상을 확인할 수 있으며 고전 번역 및 한자어 교수학습과 연구에 있어 일정한 의의를 발견할 수 있었다.
  • 연구결과 및 활용방안
  • 1) 정확한 고전번역을 위한 기초자료 제공
    이음절 한자 단일어 및 이를 어근으로 하는 낱말의 목록과 고금의 용례를 구축하여 한자어 연구에 활용할 수 있도록 자료를 제공할 수 있다. 특히 고전 번역에 있어서 단일어의 특징을 간과하여 낱말의 의미를 잘못 풀이하고 나아가 원문에 대한 오역을 낳게 되는 오류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

    2) 한자어 어원 학습과 교육에 활용
    한자어의 형성 원리에 대한 교육은 대부분 합성법이나 파생법을 벗어나지 않는다. 본 연구의 결과는 학습자가 두 가지 조어 방식으로 분석되지 않는 단일어를 이해하고 습득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교수자 입장에서는 단일 한자어의 어원과 형성 원리를 교육하는 데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 색인어
  • 한자어, 단일어, 이음절어, 중첩어
  • 연구성과물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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