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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사상의 전통 ‘악론(樂論)’에 관한 연구 - 정약용의 『악서고존』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Traditional 'Ak-ron' of Oriental Thought - Focused on Jeong Yak-yong's "Akseo Gojon"
  • 연구자가 한국연구재단 연구지원시스템에 직접 입력한 정보입니다.
사업명 시간강사지원사업 [지원년도 신청 요강 보기 지원년도 신청요강 한글파일 지원년도 신청요강 PDF파일 ]
연구과제번호 2019S1A5B5A07107376
선정년도 2019 년
연구기간 1 년 (2019년 12월 01일 ~ 2020년 11월 30일)
연구책임자 이기호
연구수행기관 (사)한국대학교육협의회
과제진행현황 종료
과제신청시 연구개요
  • 연구목표
  • 이 연구는 고대로부터 전승된 동양의 전통사상과 우리 전통음악의 상관성을 드러내고, 이를 통하여 철학과 음악이 추구한 궁극적 목표를 밝히는 가운데 그간 왜곡되었던 한국 전통음악이론을 바로잡는 동시에 동양사상의 지극한 이치가 음악으로 표현되었음을 밝히는 데에 있다.
    동양의 전통적 사유에 있어서 음악은 인간의 본성을 기르고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중요한 역할을 하였기 때문에 일찍부터 동양사회에서는 음악을 국가에서 관장하였다. 중국의 수많은 경서류 및 사서류 등과 한국의 『악학궤범』을 비롯한 수많은 학문적 저술들이 음악을 비중있게 다루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할 것이다.
    조선 후기에 정약용이 저술한 『악서고존』은 악률이 없어진 것과 성인의 도(道)가 어둠에 빠진 것을 연결시켜 인식하였으며, 악률을 밝히는 것은 바로 성인의 도를 밝히는 작업이 되는 것임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바로 이 점에서 그는 음악이 성인의 도를 실현하는 기본적 구성요소의 하나로 파악하고 있는 것이며, 악이 교화와 치도(治道)의 기본원리가 되고 있다는 인식을 전제로 삼고 있다.
    우리의 전통음악은 이러한 사상적 기반 아래에서 형성되었으며, 그 음악의 내용 역시 심오한 동양사상의 진수를 담고 있다. 따라서 우리 음악을 연구하기 위해서는 그 사상적 기반인 동양사상에 관한 연구가 반드시 선행되어야 하며, 그러한 기반 위에서 우리 음악이 지닌 가치와 멋뿐만 아니라 동양 사상의 진면목이 오롯이 드러날 수 있다.
    그러나 현재 철학과 음악은 그 학문적 분류에 의하여 각각 다른 영역에서 연구되고 있으며, 이러한 연구의 경향은 두 영역 간의 소통을 소원하게 하고 심지어 서로 다른 영역에서 학문적 왜곡이 가해지는 등 여러 문제를 자아내고 있다. 이는 본래 그 상관성을 고려하며 연구해야할 융복합적 주제를 각각의 세부분류기준에 의해 각각 영역에 줄을 긋고 독립적으로 연구된 결과라고 할 것이다. 따라서 이 연구는 철학과 음악이라는 두 학문 간의 연구영역을 갈라놓지 않는 것에서 출발하여 동양음악의 기원문제로부터 그 악률이론과 우리 전통음악에 담겨진 심오한 철학적 요소를 드러내는 작업을 시도하고자 한다. 이를 통하여 긴 세월 동안 구축된 동양사상의 특질과 그것이 표현되고 현실적으로 운용된 사례인 우리 음악의 다중적 구조를 펼쳐보일 것이다.
  • 기대효과
  • 이 연구는 인문학분야의 연구가 주를 이룰 것이나, 외형상으로는 철학과 음악이라는 두 분야의 융합형태로 진행될 것이다. 따라서 이 연구의 대상은 단순히 인문학 및 철학 전공자를 위한 전문서적으로 활용이 가능하기도 하지만, 동양철학과 전통음악에 관심이 있는 수많은 교양인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내용으로 채워질 것이다. 또한 음악을 전공하는 사람들에게도 동양의 음악이론이나 한국의 전통음악을 소개하는 데에 크게 쓰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연구의 중간결과물은 주로 그간 발굴되지 않았던 고서자료와 음악전공자들의 인터뷰자료 및 연주나 소리를 담은 미디어자료를 보아 전체 연구의 얼개를 보다 더 구체화 한 형식을 제시할 것이다.
    철학과 음악의 만남이라는 다소 딱딱하기도 하고 어렵게 보일 수도 있으나, 이 연구 이후로 철학을 전공하는 사람들에게는 음악이 철학실천의 한 가지 방법이었음을 깨닫고 같은 방향의 연구가 가능하게 할 것이다. 또한 음악전공자의 경우 단순히 전해진 음악의 연주기능을 보유하고 연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 음악이 지닌 심오한 정신세계를 이해함으로써 더욱 더 깊은 음악이론 연구를 가능하게 하는 데에 초석이 될 것이다.
  • 연구요약
  • 이 연구의 목적은 동양의 전통사상과 한국의 전통음악이론의 상관성 및 그에 내재한 심오한 이치를 드러내고, 전통음악이론의 철학적 기반을 밝혀보는 데 있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는
    첫째, 중국과 한국의 경서류와 사서류, 악서류 등을 검토할 것이다. 중국과 한국의 전통음악이론과 사상이 언급된 서적들을 분석하여 공통점과 차이점을 드러내 보는 가운데 동양의 전통사상과 음악의 연관성을 역사적 흐름 속에서 전개할 것이다.
    둘째, 조선 후기의 저술인 정약용의 『악서고존』의 내용을 분석하여 기존의 음악이론과 비교연구를 진행할 것이다. 이 책은 정약용의 다른 저술들에 비하여 연구가 미비하다. 정약용은 기존의 다른 악서에서 다루지 못했던 수많은 경서와 저서들을 언급하고 그 내용의 진위여부와 옳고 그름에 대한 자신의 생각들을 논하는 등 대단히 방대한 양의 음악이론서를 내놓았다. 시기 또한 조선 후기인 만큼 그간에 그가 참고한 서책의 분량도 상당히 많다. 따라서 정약용이 인용한 경서류들의 내용을 비교연구 하는데 있어서 다분히 기준이 될 만한 책이 『악서고존』이며, 이를 통하여 앞서 살펴본 수많은 이론서들의 내용을 취사선택할 것이다.
    셋째, 동양의 음악사상을 다룬 철학계의 연구물들과 현대 한국 전통음악이론가들의 논문 및 저작들을 참고하여 전통이론과 현대이론의 동이성을 비교·대조할 것이다. 이는 앞서 지적하였듯이, 철학과 음악이 두 분야로 나뉘어 각각 연구되면서 저질러진 잘못이나 왜곡을 살펴볼 수 있는 주요한 자료를 작성하는데 상당히 중요한 작업이 될 것이다. 또한 이 연구 이후로 동양의 사상이나 음악이론을 교육하는 데에도 그 참고적 가치가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넷째, 한국의 전통음악 중 ‘여민락’이나 ‘봉황음’ 등 그 악보와 문헌적 고증이 가능한 악곡들을 중심으로 악곡 속에 담겨진 동양사상의 내용을 실제로 살펴보는 작업을 진행할 것이다. 이는 철학 외의 작업으로 진행될 것이며, 음악관련 종사자와 이론가들의 인터뷰 및 연주를 바탕으로 진행될 것이다.
    이 연구는 고서 등의 고증을 위주로 진행될 것이며, 필요에 따라 인터뷰와 각종 미디어 자료가 사용될 수 있다. 미디어자료의 경우 각각의 소개에 QR코드 등을 활용하여 책을 읽고 보는 사람들이 곧장 그 곳에서 미디어를 접해볼 수 있도록 기획할 것이다.
결과보고시 연구요약문
  • 국문
  • 이 연구는 동양사회의 전통 악론(樂論)을 검토하여 유교(儒敎) ‘예악(禮樂)사상’의 궁극적인 의미를 재조명하고, 그것이 어떤 방식으로 한국의 전통음악에 담겨져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기획하였다. 예악사상은 오랜 공자에 의해 집대성되고, 오랜 세월동안 수많은 학자들의 사유와 연구를 통해 만들어졌다. 그 초점은 실제로 음악을 통해 인간이 본성을 회복하고 국가의 태평성대를 이루게 하는 데에 있다. 따라서 관념적인 이론이 실제로 음악에서 어떻게 적용되었지 살펴보는 일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동양 악론의 문헌적 근거는 다양한 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시기적으로 이른 『주례(周禮)』나 『국어(國語)』는 주로 동양 전통음계의 제정과 관련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악의 이론이 『주역(周易)』이나 천문학 등과 관련하여 다소 복잡한 양상을 띠게 되는 것은 한(漢) 이후다. 이 시기부터 악론은 대체로 관념화되기 시작한다.
    이러한 관념적 악론은 성리학의 전래와 함께 우리나라의 지식인들에게도 많은 영향을 주었다. 대체로 조선의 지식인들은 ‘예악사상’이라는 큰 틀 안에서 기존에 중국으로부터 전래된 유교적 악론을 받아들이고 이를 심화하였다.
    특히 성리학(性理學)적 풍토가 강했던 조선 전기사회에서 ‘악’은 인간의 본성을 회복시키는 매개로 인식하였다. 그래서 ‘악’을 통해 백성을 교화하고 바른 정치가 행해질 수 있다고 믿었다. 따라서 악을 정비하는 일은 엄격한 격식을 따라야 하고, 군주의 중요한 일로 규정하였다.
    그런가 하면 조선 후기의 실학자들은 자주적 악론을 주장한다. 물론 이론적으로는 유교 전통의 악론은 그대로 답습하고 있지만, 현실의 악제에 있어서는 그간 바르지 못하다고 여겼던 향악과 속악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인다. 특히 정약용은 경전연구에 밝은 학자로서 한대(漢代) 이후의 악론을 크게 비판한다. 이런 점에서 조선 후기 관념적인 논쟁에 머물렀던 악론과 정약용의 악론은 구분된다.
    다만 정약용도 실제 음악과 관련하여 전통적인 예악론이 어떻게 응용되었는지 밝히지 못하고 있다. 이는 정약용의 악론 뿐만 아니라 이전에 살펴보았던 악이론가의 공통점이기도 하다.
    이 연구에서는 ‘종묘제례악(宗廟祭禮樂)’과 ‘여민락(與民樂)’의 악보를 분석하였다. 이 두 곡은 조선전기에 유교의 예악사상을 기반으로 하여 의식에 쓰기 위해 의도적으로 작곡된 곡들이다. 따라서 두 곡을 대표적으로 분석하면 적어도 유교의 악론이 어떤 형태로 악곡에 스며들었는지 알 수 있었다.
  • 영문
  • This study examines the traditional music theory of Eastern society, re-examines the ultimate meaning of the Confucian ‘Ye-Ak idea’, and how it is contained in Korean traditional music. The thought of Ye-Ak was compiled by Confucius for a long time and was created through the thoughts and research of numerous scholars over the years. The focus is on actually restoring human nature and achieving the peace of mind of the country through music. Therefore, it is very important to look at how the ideological theory was applied in music.
    The literary basis for oriental music theory can be found in various places. Early in the temporal "Ju-Rye(周禮)" or "Gug-Eo(國語)" it is mainly dealing with the story related to the enactment of the traditional oriental scales. It was after the Han(漢) that the theory of evil began to take on a rather complicated pattern in relation to 『Ju-Yeog(周易)』 and astronomy. From this period, music theory generally begins to become ideological.
    This ideological music theory has had a great influence on intellectuals in Korea due to the transmission of 'Seong-Li-Hak(性理學)'.
    In particular, in the early Joseon society where the Seong-Li-Hak was strong, “Music” was recognized as a medium to restore human nature. That is why he believed that through ‘Music,’ the people could be edified and right politics could be practiced. Therefore, the work of correcting music must follow a strict formality, and it has been defined as an important work of the monarch.
    On the other hand, scholars of 'Sil-Hak' in the late Joseon Dynasty insist on an independent music theory. Of course, they also follow the Confucian tradition of music theory in theory, but they also positively accept Hyangak and Sokak, which have been considered improper in the real world. In particular, Jeong Yak-yong, a scholar who is bright in the study of the scriptures, greatly criticizes the music theory after the Han Dynasty. In this respect, the music theory, which remained in the ideological debate in the late Joseon Dynasty, and Jeong Yak-yong's evil theory are distinguished.
    However, even Jeong Yak-yong has not been able to reveal how the traditional music theory was applied in relation to actual music. This is the commonality of not only Jeong Yak-yong, but also the music theorist we looked at before.
    In this study, the score of 'Jong-Myo-Je-Ryeak' and'Yeo-Min-Rak' was analyzed. These two songs were intentionally composed in the early Joseon Dynasty, based on the Confucian rituals of Yeak. Therefore, representative analysis of the two songs revealed at least how the Confucian music theory permeated the music.
연구결과보고서
  • 초록
  • 이 연구는 고대로부터 전승된 동양사회(중국과 한국을 중심으로 한)의 전통 악론을 검토하여 유교(儒敎) ‘예악(禮樂)사상’의 궁극적인 의미를 확인하고, 그것이 어떤 방식으로 한국의 전통음악에 담겨져 있는지 확인하는 작업이다. 예악사상 혹은 전통 악론은 오랜 세월동안 꾸준한 사유와 연구를 통해 만들어졌고, 그 초점은 인간 삶에서 현실화되는 실천성에 있다. 따라서 이것이 실제로 음악에서 어떻게 적용되었지 살펴보는 일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동양의 악론은 매우 오랜 전통을 가지고 전승되어 왔다. 그 문헌적 근거는 다양한 곳에서 찾아볼 수 있으나 대표적으로는 『주례(周禮)』,『국어(國語)』, 『여씨춘추(呂氏春秋)』,『회남자(淮南子)』,『예기(禮記)』,『사기(史記)』,『한서(漢書)』,『진서(晉書)』,『통전(通典)』,『악서(樂書)』,『율려신서(律呂新書)』등을 꼽을 수 있다. 시기적으로 이른 『주례』나 『국어』등은 주로 12율려의 제정과 관련된 고사 등을 주로 다루고 있으며, 악의 이론이 주역이나 천문학 등과 관련하여 우주론적으로 다소 복잡한 양상을 띠게 되는 것은 한나라 이후다. 이 시기부터 악론은 대체로 관념화되기 시작한다.
    이러한 관념적 악론은 성리학의 전래와 함께 우리나라의 지식인들에게도 많은 영향을 끼쳤다. 세종은 유교의 경서류와『율려신서』의 내용을 중심으로 악론을 펼치고 조선의 악을 재정비했다. 조선 전기의 악제를 담은『악학궤범(樂學軌範)』이나 이후 조선에서 저술된『율려추보(律呂推步)』,『증보문헌비고(增補文獻備考)』등도 대동소이하긴 하지만 중국으로부터 전래한 관념적인 악론 따르고 있다.
    그 외에도 김수온(金守溫)을 비롯한 조선 전·후기 학자들의 문집에서도 악과 관련된 이론들을 발견할 수 있다. 대체로 조선의 지식인들은 예악사상이라는 큰 틀 안에서 기존에 중국으로부터 전래된 유교적 악론을 받아들이고 이를 심화하였다.
    특히 성리학적 풍토가 강했던 조선 전기사회에서는 ‘악’은 대체로 인간의 ‘성(性)’과 ‘정(情)’을 연관하여 설명하고, ‘악’을 인간의 본성을 회복시키는 매개로 인식하였다. 또한 원시유가의 예악론을 그대로 받아들여 ‘악’을 통해 백성을 교화하고 바른 정치가 행해질 수 있다고 믿었다. 따라서 악을 정비하는 일도 엄격한 격식을 따라야 하는 것이며, 군주의 중요한 일로 규정하였다.
    조선 후기에는 다소 달라진 양상을 보여준다. 두 차례의 전쟁으로 인해 기존 악제가 많은 부분 축소·수정되었고, 음악의 많은 부분이 소실되었다. 그러나 이론적인 차원에서 관념적인 악론 자체가 변화하지는 않았다.
    그런가 하면 홍대용, 이익, 정약용 등의 실학자들이 악론에 많은 관심을 보이면서 당시 중국에 의존적이었던 악론이나 악제로부터 벗어나 우리나라에도 중국 못지 않은 예와 악이 있다는 것을 주장한다. 물론 이론적으로는 유교 전통의 악론은 그대로 답습하고 있지만, 현실의 악제에 있어서는 그간 바르지 못하다고 여겼던 향악 내지는 속악까지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특히 정약용은 경학에 밝은 학자로서 그의 악론도 경학적인 색채가 강하게 드러난다. 그는 실학적 경학연구 경향을 강조하고, 진대의 분서갱유(焚書坑儒)로 인해 소실된『악경』의 중요성과 고악(古樂)의 전통을 회복해야한다고 주장한다. 또 한대(漢代) 이후의 악론을 크게 비판한다. 이런 점에서 조선 후기 관념적인 논쟁에 머물렀던 악론과 정약용의 악론은 구분된다.
    다만 정약용이 매우 방대한 자료를 동원하여 비교하고 분석하여 고금의 악론을 두루 비판하고 바로잡을 것을 권하고 있지만, 실제 음악과 관련하여 전통적인 예악론이 어떻게 응용되었는지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이는 정약용의 악론 뿐만 아니라 이전에 살펴보았던 다수의 악이론 문헌들의 공통점이기도 하다.
    이러한 의문을 해소하기 위해 이 연구에서는 ‘여민락(與民樂)’과 ‘종묘제례악(宗廟祭禮樂)’의 악보 분석을 통해 어떠한 방식으로 전통의 악론이 음악이라는 형태로 승화하는지 살펴보았다.
  • 연구결과 및 활용방안
  • 1. 연구결과
    기존의 연구보다 더 많은 자료를 수집하고 검토하여 한국의 전통 악론을 재조명하였음.
    음악을 분석을 통한 조선조 악론과 한국음악(가사를 제외한)의 연관성을 찾기 어려운 측면이 많음. 학제간의 소통을 통한 후행연구가 매우 필요함.

    2) 활용방안
    - 학술지 논문 투고 및 게재
    - 연구 도중 더 많은 연구작업이 필요한 부분들을 수없이 많이 발견하였고, 이를 토대로 2차 3차의 연구를 더 진행할 계기가 됨
    - 철학분야를 벗어나 한국음악학 등의 학술활동 분야에 논문을 투고하고, 이를 통해 음악분야의 학술연구자들과 공동연구 및 한국전통음악 관련 각종 교육 콘텐츠 개발에 기여
  • 색인어
  • '예악', 악론, 악서고존, 정악, 한국 전통음악, 정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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