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문학 속 여성의 다매체적 변용 - 변용 콘텐츠 상세보기

<작은 아씨들 >

기본
정보
감독 후로카와 후미오
매체 영상(애니메이션)
생성년도 1987년
인물
변용
설명

조세핀 마치는 일본의 애니메이션 <작은 아씨들>에서 원형콘텐츠 소설의 인물형 그대로 활기차고 주체적이며 작가적 재능이 풍부한 여성으로 나타난다. 조세핀은 네 자매 중에 둘째 딸로서 줄여서 ‘조’라고 불리고 이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이다. 조는 스스로 마차를 몰고, 나무에 올라가는 등 거의 남성적일 정도로 활달하며 적극적이며, 가끔은 거칠고 괴팍하기도 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남북전쟁에 참전중인 아버지의 빈자리를 대신해 거의 아들 역할을 하며 집안의 중요한 일들을 처리해 간다. 16세의 나이로 신문에 소설을 연재하며 소설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다. 조는 아주 큰 키와 마른 몸매, 가무잡잡한 피부, 야무진 입매와 회색 눈을 가지고 있으며 길고 풍성한 갈색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다. 재기 넘치는 조는 이 애니메이션에서 지성을 갖추고 정열적이며 남성중심 사회에 복종하지 않는 근대여성의 모습을 제시한다. 그래서 조는 부유한 명문가 출신 로리 로렌스의 청혼을 거절하며 자신의 꿈을 향해 떠나간다. 부유함과 편안함이 약속된 결혼보다는 소설가로서의 꿈을 이루는 것으로서 자신의 행복을 추구하고자 하는 주체적인 여성의 모습을 대표한다.
인물
유형
재능 있는 여성, 주체적 여성, 활기찬 여성
매체
변용
설명

조와 안소니 그리고 로리의 삼각관계
애니메이션 <작은 아씨들>에서 조세핀 마치는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여성의 모습을 강조하고자, 과장된 몸동작과 풍부한 표정으로 형상화된다. 이 애니메이션은 순정만화의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주인공인 조(원형콘텐츠의 조세핀)의 러브라인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원형콘텐츠에는 없는 신문사기자 안소니, 그리고 로리와 조의 삼각관계가 설정된다. 로리가 조를 흠모하고 있는 것과는 달리 조는 로리를 단순히 좋은 친구라고 생각한다. 반면 안소니에게서 조는 남성적 매력을 느낀다. 안소니는 조가 작가로서 자의식을 갖고, 뉴욕으로 진출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안소니는 원형콘텐츠의 독일계 철학교수 프레드릭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 인물로 애니메이션에서 조의 발전을 위해 첨가된 인물이다. 조는 이 애니메이션에서 주인공 역할을 하고 있으나, 극 전체의 내레이션은 막내인 7살짜리 에이미가 1인칭시점으로 맡고 있다. 이는 이 애니메이션의 주요 시청자가 어린이들임을 고려해서 감정이입을 용이하게 하고자 한 설정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이 애니메이션의 배경은 원형소설과는 달리 바닷가를 배경으로, 애니메이션 제작국인 일본의 풍광을 그리고 있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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