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문학 속 여성의 다매체적 변용 - 변용 콘텐츠 상세보기

<역린 逆鱗>

기본
정보
감독 이재규
출연 현빈, 한지민
매체 영상(영화)
생성년도 2014년
인물
변용
설명

영화 <역린>
영화에서 정순왕후 김씨는 손자인 정조를 해치고 권력을 차지하려는 탐욕스런 여성으로 변용된다. 15세의 어린 나이에 66세의 영조와 혼인한 정순왕후는 정조가 왕위에 오른 후 젊은 나이에 대왕대비가 된다. 노론의 수장인 정순왕후는 노론의 뜻에 반하는 정조를 없애려고 반정을 꾀한다. 정순왕후는 문안 온 정조에게 신변의 위험을 경고한다. 혜경궁 홍씨는 아들인 정조에게 방해가 되는 정순왕후를 독살하려고 한다. 혜경궁 홍씨의 음모를 알게 된 정순왕후는 그녀를 가두고 정조와 협상을 요구한다. 정조가 협상에 응하지 않자 정순왕후는 정조를 제거하려 한다. 그러나 정순왕후의 반정 시도는 실패한다. 정순왕후는 혜경궁 홍씨를 살려주는 조건으로 왕대비의 자리를 보전한다. 정순왕후가 은전군을 옹립하려 한 반정의 전모가 밝혀진다. 정순왕후는 혜경궁 홍씨를 살려준다면 정순왕후의 역모도 무마해 주겠다는 정조는 제안을 받아들인다. 정순왕후는 두려움을 느끼며 정조 앞에서 살 길을 선택한다.
인물
유형
권력지향형 여성, 성취형 여성, 탐욕스런 여성
매체
변용
설명

정순왕후 김씨 역의 한지민
<역린>은 조선 후기 정조의 암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는 정조 의 서고이자 침전인 존현각에 자객이 숨어든 \'암살 미수사건, 즉 ‘정유역변’을 배경으로 한다. 실제 사건을 배경을 한 영화는 정조, 정순왕후, 혜경궁 홍씨, 홍국영 등 실존 인물들을 등장시키는 동시에 상책(갑수)과 살수(을수), 광백, 월혜 등 허구적 인물들을 설정하여 흥미를 더한다. 영화는 정조를 살리려는 인물과 정조를 죽이려는 인물의 대결구도로 진행되는데, 정순왕후는 정조를 죽이려는 인물의 중심축이다. <역린>은 한정된 시간에 좀 더 강한 긴장감을 보여주기 위해 시공간을 뛰어넘는 밀도 높은 시퀀스, 긴박한 시간 흐름을 보여주는 빠른 음악과 격렬한 액션, 명암이 강한 조명들을 사용해 어둡고 우울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악의 축으로 등장하는 정순왕후의 탐욕스런 모습은 진한 화장과 과감한 노출, 낮은 톤의 느린 화법으로 표현된다. 배우 한지민은 표독스런 팜 파탈과 대왕대비의 중후함을 동시에 지닌 정순왕후의 역할로 새로운 이미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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