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정보 |
작가 | 울리히 플렌쯔도르프 Ulrich Plenzdorf |
| 매체 | 문학(소설) | |
| 생성년도 | 1968년 | |
인물 변용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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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유형 |
순수한 여성, 구원하는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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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 변용 설명 |
![]() 샤를리와 에드가
플렌쯔도르프는 그의 소설에서 의도적으로 괴테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의 인물구성과 줄거리를 차용한다. 작품은 주인공 에드가 비보의 가출에서 죽음까지 3개월 동안 벌어진 일을 다룬다. 소설은 주인공의 죽음이라는 결말을 미리 알려주고 주인공이 죽음에 이르게 되는 원인이나 과정을 밝혀나가는 분석극 형식을 띤다. 죽음의 원인도 원형콘텐츠에서는 절절한 고통에서의 자살인 반면 이 소설에서는 발명에 대한 욕심이 부른 사고사이다.\r\n샤를리는 이야기의 중심을 차지하면서 소설의 많은 서술시간을 할애 받는다. 베르테르가 동생에 둘러싸인 로테의 모습에 호감을 느꼈듯 에드가도 유치원 교사인 샤를리에게 호감을 느낀다. 샤를리에 대한 감정을 에드가는 괴테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에서 인용하지만 베르테르의 운명이 자신에게 반복되지 않을 것임을 명시한다. 번뇌와 망상으로 고통을 겪는 베르테르에 비해 에드가는 그림을 그리고 노래를 부르며 기계를 제작하는 등 열정적인 작업을 통해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의 고통을 극복해나간다. 원형콘텐츠에서 서사의 중심이 되고 있는 사랑의 고통이 이 소설에서는 절절하게 그려지지 않으며 삼각관계의 갈등도 크게 부각되지 않는다. 플렌쯔도르프의 소설 <젊은 W.의 새로운 슬픔>은 베르테르의 갈등에 근거를 두긴 하지만 변화된 세상에서 새로운 삶을 모색하는 새로운 주인공을 형상화한다. 샤를리 또한 새로운 시대의 보다 적극적인 여인상을 보여준다. 베르테르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절망하지만 에드가는 샤를리와의 사랑을 통해 스스로 성숙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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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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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은 W.의 새로운 슬픔> 원형 콘텐츠 보기 | ||
플렌쯔도르프의 소설 <젊은 W.의 새로운 슬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