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정보 |
감독 | 이인향 |
| 출연 | 여명, 유역비, 풍소봉 | |
| 매체 | 영상(영화) | |
| 생성년도 | 2012년 | |
인물 변용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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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유형 |
지고지순한 여성, 헌신적 여성, 희생적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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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 변용 설명 |
![]() 우희 역의 유역비
영화는 천하를 두고 벌이는 두 영웅, 유방과 항우의 대전을 압축적으로 다룬다. 두 사람이 벌이는 천하대전이 영화의 주 무대이므로 우희와 항우의 사랑은 크게 부각되지 않는다. 영화에서 우희는 몇 번 등장하지 않지만 그 역할은 압도적이다. 영화는 우희와 항우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다. 영화의 내러티브는 유방의 책사인 장량의 시점에서 전개된다. 노인이 된 장량은 영화의 시작과 끝 부분에 등장하여 항우와 유방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항우와 우희의 사랑과 이별 이야기도 장량이 회고하는 플래시백 기법에 의해 전개된다. 장량은 전쟁의 승자가 된 유방의 씁쓸한 최후와 우희와의 사랑으로 진정한 승자가 된 항우이야기를 들려주며 역사의 진정한 승자가 누구인지 묻는다. 영화에서 비파는 우희라는 인물을 표현하는 중요한 소도구이다. 우희가 진나라 군사들한테 빼앗긴 낡은 비파를 그리워하는 것을 눈치 챈 유방이 그녀의 비파를 찾아다 준다. 우희는 유방이 우희에게 환심을 사기 위해 준비해 놓은 훌륭한 비파가 아니라 자신이 갖고 다니던 낡은 비파를 그리워한다. 우희의 이러한 태도는 그녀가 오래된 사랑 항우를 그리워하는 지고지순한 여성임을 상징적으로 나타낸다. 그녀의 진심을 알게 된 유방은 우희를 항우에게 인도한다. 영화는 우희와 항우의 재회를 군사들과 깃발들로 가득 찬 스펙타클한 궁궐장면으로 묘사한다.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서 장량은 죽은 영웅들의 위패 앞에 등장하여 영웅들의 마지막을 이야기한다. 천하를 통일하고 황제가 된 유방의 외롭고 참담한 최후와 죽음 이후 아무도 없는 빈 궁궐마당에서 항우와 우희가 재회하는 장면으로 영화는 끝난다. 배우 유역비는 단아하고 조용한 몸동작으로 항우가 사랑한 애첩 우희를 기품있게 표현한다. 영화에서 우희는 사랑하는 남자를 위해 헌신하며 목숨을 바쳐 절개를 지키는 여성으로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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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향의 영화 <초한지-천하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