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문학 속 여성의 다매체적 변용 - 변용 콘텐츠 상세보기

<프로스페로의 서재 >

기본
정보
감독 피터 그리너웨이 Peter Greenaway
출연 존 길구드, 이자벨 파스코
매체 영상(영화)
생성년도 1991년
인물
변용
설명

피터 그리너웨이의 영화 <프로스페로의 서재>
영화 <프로스페로의 서재>에서 미란다는 동정심과 사랑으로 아버지의 복수심을 변화시키는 순수한 여성으로 그려진다. 12년 전 야심가인 삼촌 안토니오는 나폴리 왕 알론조와 음모를 꾸며 프로스페로에게서 대공의 자리를 빼앗고 어린 딸 미란나와 함께 외딴 섬으로 추방한다. 프로스페로는 섬에서 터득한 마술로 마법에 걸린 정령 에이리언을 자신의 종으로 삼고 마녀의 아들 캐리반을 굴복시킨다. 어느 날 알론조 왕 일행이 결혼식에 참석하고 돌아가는 길에 섬 부근을 지나게 된다. 프로스페로는 마술로 폭풍을 일으켜 배를 난파시키고 이들을 바다에 빠트려 죽이려 하자 미란다는 그들을 살려달라고 눈물로 애원한다. 미란다의 노력으로 알론조 왕 일행은 각각 섬에 도착한다. 미란다는 홀로 섬에 도착한 알론조 왕의 아들 퍼디난도를 우연히 만난다. 두 사람은 첫 눈에 반한다. 퍼디난도는 프로스페로의 시험에 통과하여 미란다와의 사랑을 허락받는다. 에어리얼의 안내로 알론조 왕 일행은 프로스페로의 암굴 앞으로 온다. 프로스페로는 대공의 모습으로 나타나 그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과거의 죄업을 따진다. 알론조 왕은 자신의 죄를 뉘우치며 그 벌로 사랑하는 아들을 잃었다고 슬퍼한다. 프로스페로는 복수가 미덕이 아니라며 알론조 왕을 암굴로 안내한다. 암굴 안에서 미란다와 퍼디난도가 체스 놀이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본 알론조 왕은 크게 기뻐한다. 알론조 왕은 미란다와 퍼디난도의 결합을 축복한다.
인물
유형
순수한 여성
매체
변용
설명

미란다 역의 이자벨 파스코
피너 그리너웨이의 영화 <프로스페로의 서재>는 셰익스피어의 <템페스트>를 원작으로 한판타지 영화이다. 영화 <프로스페로의 서재>에서 감독은 충격적인 화면으로 가득 찬 판타지의 세상을 만들어낸다. 그리너웨이는 화면과 사운드를 분리시키고 미술, 무용, 음악, 사진 등 모든 표현양식들을 다중적으로 결합시키면서도 안정적인 장면을 연출한다. 그리너웨이는 수영장에서 소도구를 이용하여 난파장면을 연출하는 등 캔버스를 3차원으로 확장하여 관객들을 판타지의 세계로 이끈다. 각 시퀀스의 제목을 프로스페로의 서재에 꽂힌 책 제목으로 설정함으로써 인물들이 모두 프로스페르의 서재에 꽂힌 책 속에 등장하는 마술적인 인물이란 느낌을 준다. 영화가 시작되면 프로스페로가 서재에서 글을 쓰는 장면이 나온다. 그가 쓰는 작품이 바로 셰익스피어의 희곡 <템페스트>이다. 프로스페로가 희곡 속 대사를 읽으면 인물들은 그에 해당되는 행동을 보여준다. 그가 창조한 인물 미란다는 모든 미덕을 갖춘 완벽한 여성이자 그에게는 목숨과 같은 여성으로 그려진다. 영화는 권력욕, 강박증 등의 복합적인 내러티브와 이미지가 교묘하게 얽히면서 관객들에게 해독하는 즐거움을 부여한다. 이자벨 파스코가 미란다 역을 맡아 마법과 복수만 꿈꾸는 프로스페로에게 용서를 가르쳐주는 순수하고 완벽한 여성을 연기한다.
키워드
<프로스페로의 서재> 원형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