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문학 속 여성의 다매체적 변용 - 변용 콘텐츠 상세보기

<빵을 밟은 소녀 Girl who trod on the loaf>

기본
정보
작가 제니 하버(Jennie Harbour)
매체 회화(일러스트)
생성년도 1932년
인물
변용
설명

하버의 일러스트에서 잉게르는 허영심이 많은 여성으로 재현된다. 일러스트는 원형콘텐츠에서 옷을 더럽히지 않고 늪을 건너기 위해 어머니에게 가져다 드릴 빵을 밟는 장면을 묘사한다. 일러스트에서 잉게르는 화려한 전통의상과 곱게 땋은 머리의 아름다운 소녀로 표현된다. 잉게르는 한 쪽 발로 빵을 밟은 채로 옷을 더럽히지 않기 위해 치맛자락을 들어 올리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우아하게 높이 들어올린 치맛자락과 아래를 향한 잉게르의 시선은 마치 발레동작을 연상시키며 허영심이 많은 여성으로서 잉게르를 나타낸다.
인물
유형
허영심이 많은 여성
매체
변용
설명
제니 하버(1893–1959)는 영국의 일러스트 작가로 주로 런던에서 활동했다. 하버는 활동 초기에 라파엘 턱 출판사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며 18세기 정원과 꽃과 같은 소재로 엽서, 달력, 책자의 일러스트를 그렸다. 1921년 하버는 라파엘 턱 출판사를 통해 이라는 제목으로 흑백 및 12개의 컬러 일러스트집을 발간하며, 같은 해 안데르센 동화를 소재로 한 일러스트도 그린다. 이후 1927년 하버는 데이비드 맥케이사를 통해 을 출간하는데, 이 책은 안데르센 동화, 아메리카 원주민, 프랑스, 독일, 폴란드와 기타 각국의 전설과 민담을 담안 48개의 동화와 일러스트로 이루어져 있다. <빵을 밟는 소녀> 또한 이때 그려진 것이다. 후경에는 수채화 특유의 옅으면서도 어두운 필치로 배경이 그려져 있는 반면, 전경에는 동화의 중심 모티프가 되는 장면인 빵을 밟는 잉게르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어두운 배경, 최소화시켜 그린 자연배경과 대비적으로 붉고 흰색의 화려한 의상으로 작품 중앙에 그려진 잉게르의 모습은 나르시시즘에 빠진 허영심이 많은 잉게르의 모습을 부각시킨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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