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문학 속 여성의 다매체적 변용 - 변용 콘텐츠 상세보기

<이청조상 李清照像 Portrait of Li Qingzhao on a stone>

기본
정보
작가 최착(崔错 Cui Cuo)
매체 회화(회화)
생성년도 18세기
인물
변용
설명

<이청조상> 부분화
그림에서 이청조는 원형콘텐츠와 유사하게 재능 있는 여성으로 그려지며, 외롭고 고독한 모습이 강조된다. 이청조는 북송 말에 금의 침입으로 소중하게 여겼던 많은 수집품을 잃고 남편과도 사별한다. 이후 이청조는 전란을 피해 떠돌면서 외로움과 궁핍한 삶을 보낸다. 그림은 이청조의 불우한 말년을 사실적으로 그려낸다. 큰 바위에 의지하고 있는 모습은 남편을 잃고 의지할 곳 없는 외로운 이청조의 당시 상황을 말해준다. 여백 속에 덩그러니 홀로 남겨져 있지만 여전히 문학적 사색에 빠져 있는 모습, 정갈한 외모와 소박한 옷차림을 한 아름다운 모습은 후대까지 사랑받는 이청조의 위상을 보여준다.
인물
유형
재능 있는 여성
매체
변용
설명

<이청조상> 최착(18세기)
그림은 청나라 시대 화가 최척이 그린 이청조의 초상화이다. 이 초상화는 실크 바탕에 채색을 입힌 세로 56.7cm, 가로 56.8cm 크기의 그림이다. 그림은 중심부에 큰 바위와 이청조를 배치하고 나머지는 배경 없이 빈 공간으로 남아 있다. 화가는 이청조의 말년의 상황을 사실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소재를 간결하게 처리하고 여백의 미를 적극 활용한다. 큰 여백이 상징하는 적막함, 깨끗함은 홀로 바위에 기대앉은 이청조의 자세와 고독한 표정, 장식품이 없는 옷차림, 소박한 외모와 조화를 이룬다. 바위와 옷 선의 굵은 붓 터치와 반대로 무언가를 응시하고 있는 듯한 표정 없는 얼굴의 세밀한 표현은 이청조의 감정상태를 효과적으로 보여준다. 압축과 생략의 미를 살린 이 그림은 화가의 작품 중에 명작으로 꼽힌다.
키워드
<이청조상> 원형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