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문학 속 여성의 다매체적 변용 - 변용 콘텐츠 상세보기

<원소절 영자고 元宵节 迎紫姑>

기본
정보
작가 미상
매체 디자인(축제)
생성년도 연대 미상
인물
변용
설명

자고신
축제에서 자고신은 원형콘텐츠와 유사하게 신격화된 여성이지만, 가난하고 연약한 여성을 보호하고, 재난이나 질병을 퇴치하는 여성으로 구체화 된다. 원형콘텐츠에서 자고는 어려서 가난으로 극단에 팔려가고 정인과 헤어지며, 이경의 본처인 조고에 의해 화장실에서 무참하게 살해당한다. 억울한 자고의 원혼은 떠돌다 화장실의 신으로 봉해진다. 중국 여성들은 자고가 죽은 날인 음력 1월 15일에 자고신의 그림을 걸어놓고 자고신을 부르며 제사 드린다. 여성들은 정성을 다해 자고의 신세와 처지를 동정하고 위로해 준다. 사람들은 위로 받은 자고가 가난하고 약한 여성들을 온갖 질병과 재난으로부터 보호해줄 것이라고 믿는다.
인물
유형
구원하는 여성, 신격화된 여성
매체
변용
설명

<자고신 맞이하기 迎紫姑> 제사
원소절 영자고 元宵节 迎紫姑>는 중국 전통 세시풍속 중 하나인 원소절, 즉 정월 15일에 거행 된다. “자고신 맞이하기(迎紫姑)”는 가장 중요한 원소절 행사로 중국의 민간 전설에 내려오는 자고의 이야기를 스토리텔링한 것이다. 이 때 부녀자들은 선량하지만 가난 때문에 죽은 자고를 불쌍하게 여기고 그리워하며 추모한다. 원소절 세시풍속은 남북부에서 두루 행해지는데 지방마다 차이가 있긴 하지만, 등롱에 꽃비단 달기, 쥐 쫓아내기, 꽃등 보내기, 자고신 맞이하기, 질병보내기 산책하기 등 다양한 행사로 이뤄진다. 행사의 내용은 다르지만 대부분 재난이나 질병을 날려 보내고 복을 기원하는 기복신앙의 의미를 지닌다. “자고신 맞이하기”는 본 행사 전에 먼저 매일 밤 짚이나 헝겊으로 초상화 크기의 자고 인형을 만든다. 정월 15일에 여자들은 제사를 드린 후 들판에 나가 인형을 땅에 놓고 마치 친자매처럼 손을 잡고 따뜻하고 편안한 말로 자고의 억울함을 풀어준다. 이들은 눈물을 흘리고 진심을 다하면 자고가 더욱 위로 받을 것이라고 여긴다. 이와 달리 키나 빗자루, 풀이나 나무에다 옷을 씌우고 몇 송이 꽃을 꽂아 놓거나, 종이 위에 자고의 이름을 써서 화장실이나 돼지우리에 두는 등 간편한 방법으로 자고신을 맞이하는 경우도 있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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