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정보 |
작가 | 고우영 |
| 매체 | 만화(만화) | |
| 생성년도 | 1981년 | |
인물 변용 설명 |
![]()
만화에서 포사는 원형콘텐츠와 유사하게 왕을 유혹하여 나라를 위기에 빠뜨린 팜 파탈형 여성이며 여기에 비극적 여성의 유형이 추가된다. 만화에서 포사는 용의 침에 의해 궁녀의 몸에 40년 동안 잉태되었고 태어나자마자 버려진다. 장사꾼인 사대는 버려진 아기를 데려다 키우고, 나라와 자신의 이름에서 한 자씩 따와 포사라 부른다. 포사는 성장하면서 부모 없는 아이라며 친구들의 놀림을 받고 이상한 성격을 지니게 된다. 사대는 가세가 기울자 포사를 비단 300필에 홍덕에게 팔아버린다. 홍덕은 주나라의 옥에 갇혀있는 아버지 포향을 빼내기 위해 포사를 산 것이다. 흥덕은 미인을 좋아하는 주나라 유왕에게 포사를 바친다. 포사를 만난 왕은 그녀의 미모에 푹 빠져 정사를 돌보지 않는다. 포사는 자신을 비단과 바꾼 아버지 사대에게 배신감을 느낀 나머지 웃음을 잃어버린다. 포사는 자신이 팔려온 것이 비단 때문이라고 여기고 왕에게 비단 찢는 소리를 제일 좋아한다고 말한다. 왕은 하루에 백필의 비단을 찢도록 명한다. 왕은 포사를 웃게 하기 위해 그녀가 원하는 것이라면 모든 것을 해주려고 한다. 포사는 왕의 사랑과 권력을 얻었지만 여전히 웃지 않는다. 곽공의 조언으로 왕은 포사를 웃게 하기 위해 봉화 이벤트를 준비한다. 국가의 비상사태에 사용되던 봉화에 불이 피어오르자 제후들은 허겁지겁 달려온다. 포사는 허둥대는 제후들의 모습을 보고 웃으며 좋아한다. 계속된 봉화대 불장난으로 유왕의 신뢰는 크게 떨어진다. 오랑캐의 침입으로 주나라는 봉화를 피우지만 제후들은 여전히 장난으로 여기고 아무도 지원하지 않는다. 유왕은 죽고 포사는 오랑캐 왕에게 바쳐진다. 오랑캐 왕의 노리개가 된 포사는 비단에 목을 매 자살한다.
|
|
인물 유형 |
비극적 여성, 팜 파탈형 여성
|
|
매체 변용 설명 |
![]()
만화 <열국지>는 명나라 풍몽룡이 쓴 역사소설 <열국지(列國志)>를 바탕으로 고우영이 재해석한 것이다. 원작소설 <열국지>는 춘추전국시대에 난세의 소용돌이 속에서 야망을 이루려는 영웅들의 이야기인데, 포사는 소설의 첫 부분인 주나라 유왕의 일화에 등장한다. 만화에서 포사의 중심 스토리는 원형콘텐츠와 유사하지만 포사의 출생과 죽음 부분은 다르게 전개된다. 포사가 용의 침으로 잉태되었다는 기이한 출생담은 유왕을 현혹하여 주나라를 패망케 한 팜 파탈 모티프를 강조하기 위한 것이다. 만화는 중국의 고대 역사를 구어체로 설명하고 시사적인 이슈들을 덧붙여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다. 고우영은 만화의 흥미를 위하여 유왕의 거짓말을 서양의 양치기 소년에, 유왕의 우발적인 전쟁을 나폴레옹의 오만에, 도망가는 유왕과 포사를 잡은 오랑캐를 미국서부 개척시대 아리조나 역마차를 습격하던 인디언에 비유한다.
|
|
| 키워드 |
|
|
| <열국지> 원형 콘텐츠 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