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정보 |
감독 | 칼 테오도르 드레이어(C. T. Dreyer) |
| 배우 | 마리아 팔코네티, 유진 실베인, 앙드레 벨리 | |
| 매체 | 영상(영화) | |
| 생성년도 | 1928년 | |
인물 변용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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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유형 |
성스러운 여성, 희생당하는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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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 변용 설명 |
![]() 잔 다르크 역의 마리아 팔코네티
영화 <잔다르크의 수난>은 1928년 칼 테오도르 드레이어 감독이 만든 무성 흑백영화이다. 이 영화는 잔 다르크의 실제 재판문서들의 기록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영화는 잔 다르크의 유죄를 밝히려는 재판관들의 협박과 고문에 못 이겨 자신이 이단임을 인정하지만 이를 번복하고 자신의 영혼의 고결함을 지켜내는 잔 다르크의 순교자적 모습을 그린다. 영화는 잔이 심문을 받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5개월 동안 29번 심문을 받았던 역사적 시간은 영화에서 하루 동안 일어난 5번의 심문으로 응축된다. 그녀를 심문하는 신학자들은 그녀가 신으로부터 부름을 받았다는 주장을 철회하도록 유도하며 그녀가 남자 옷을 입은 죄를 추궁한다. 악의적인 질문과 협박, 간수들의 위협, 무장한 군인들의 말없는 폭력 앞에서 공포에 사로잡힌 잔의 얼굴 표정이 클로즈업되어 화면을 채운다. 드레이어 감독은 끊임없이 이어지는 클로즈업으로 하늘의 먼 곳을 향하는 잔의 고통 받는 영혼을 화면에 투시한다. 영화는 언어의 도움 없이 클로즈업 속에 잡힌 풍부한 표정, 빛과 그림자만으로 잔 다르크의 감정을 잡아낸다. 카메라는 클로즈업 된 잔의 눈, 그녀의 흔들리는 시선을 통해 번민하는 잔의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준다. 잔의 시선은 항상 위를 향하고 있는데 이는 폭압적인 권력에 포위된 시선이면서 동시에 가부장적 세계에 대한 저항의 시선이기도 하다. 영화는 순결한 영혼을 지닌 잔 다르크의 믿음과 그녀를 둘러싼 재판관들의 위선을 강렬하게 대비시킨다. 화형장에서 순교하는 잔의 모습은 고통 받는 인류를 대신하여 죽은 순교자 예수의 모습을 연상시킨다. 잔 다르크 역을 맡은 마리아 팔코네티는 분장 없이 짧은 머리에 보이시한 여전사의 이미지를 보여준다. \r\n\r\n관련자료: https://youtu.be/d3Q6FVhq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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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 다르크의 수난> 원형 콘텐츠 보기 | ||
칼 테오도르 드레이어의 영화 <잔 다르크의 수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