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문학 속 여성의 다매체적 변용 - 변용 콘텐츠 상세보기

<아랑사또전 >

기본
정보
연출 김상호
출연 신민아, 이준기
매체 영상(TV드라마)
생성년도 2012년
인물
변용
설명

TV드라마 <아랑사또전>
TV드라마에서 아랑은 원형콘텐츠와 다르게 자신의 죽음의 진실을 적극적으로 규명하는 용기 있는 여성으로 변용된다. 아랑의 현세의 이름은 이서림으로 육신은 죽었지만 영혼은 지상을 떠도는 원귀로 등장한다. 아랑은 생전의 기억을 잃고 자신의 존재를 알아내기 위해 노력하던 중에 은오를 만난다. 귀신을 보는 능력을 가진 은오는 실종된 어머니를 찾아 밀양에 온다. 은오는 사또가 되어 아랑의 한을 풀어주겠다고 약속한다. 아랑은 3년 만에 발견된 자신의 시신을 보고 분노한다. 아랑은 단서 끝에 생전의 이름이 이서림이라는 것과 자신이 죽게 된 이유를 알게 된다. 시대적 관습과 달리 이서림은 최대감의 양아들인 주왈을 사랑하여 청혼한다. 그러나 최대감은 주왈에게 악령을 붙여 약혼자 이서림을 죽이고 시신을 절벽에 버리게 한다. 밀양 백성들은 최대감의 권력 아래 탄압을 받으며 살아간다. 밀양의 관아에서는 신관사또가 하루를 넘기지 못하고 변사체로 발견된다. 사또가 된 은오는 어머니에게 악령을 붙인 사람 또한 최대감인 것을 알고 진실을 규명한다. 주왈은 약혼자 이서림을 기억하지 못하지만 원귀인 아랑은 사랑하게 된다. 악령이 풀린 주왈은 자신의 일을 기억하고 자살한다. 은오의 도움으로 억울함을 푼 아랑은 천상으로 돌아가지만 은오의 사랑으로 환생하여 행복하게 살아간다.
인물
유형
사랑스런 여성, 용기 있는 여성
매체
변용
설명

<아랑사또전>의 신민아
MBC에서 20부작으로 방영된 <아랑사또전>은 원형콘텐츠의 아랑설화를 현대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한다. <아랑사또전>은 비현실적인 귀신이나 원귀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 품행의 근간으로 여겼던 정절에 대한 변화된 사고를 반영하기 위해서 원형콘텐츠에는 없는 허구적 설정을 해놓고 있다. 인간과 귀신이 함께하는 드라마는 두 세계의 간극을 줄이기 위해, 억울한 원귀의 모습으로 공포와 두려움의 대상이었던 아랑을 밝고 귀여운 모습으로, 주변의 일에 수시로 끼어드는 천방지축 소녀로, 사랑스런 여인으로 그린다. <아랑사또전>은 사건을 추적해가는 추리드라마와 청춘남녀의 삼각관계가 축을 이루는 애정드라마의 성격을 지닌다. 인간인 은오와 귀신인 주왈이 동시에 아랑을 사랑하고 아랑은 과거와 현재 사이에서 갈등하는 애정의 삼각관계를 형성한다. 살해사건의 진실이 밝혀지고 은오의 사랑은 아랑을 천상의 원귀에서 지상의 인간으로 복귀하게 한다. 험난한 여행 끝에 조력자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아랑은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드라마는 원형콘텐츠를 현실적 측면으로 접근함으로써 극적인 흥미를 더한다. 아랑이 정절을 지키려다 억울하게 죽은 원형콘텐츠와 달리 권력에 눈먼 최대감의 모략에 의해 죽은 것으로 설정된다. 아랑은 권력 다툼의 희생양이었고 진실을 규명하는 아랑의 행위는 최대감으로 상징되는 부패한 권력에 대한 대항으로 그려진다. \r\n \r\n관련자료: https://youtu.be/u835cbc2mp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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