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정보 |
작가 | 최인훈 |
| 매체 | 문학(희곡) | |
| 생성년도 | 1979년 | |
인물 변용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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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유형 |
비극적 여성, 헌신적 여성, 희생당하는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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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 변용 설명 |
최인훈의 <달아 달아 밝은 달아>는 고소설 <심청전>을 바탕으로 심청의 모습을 새롭게 변화시킨 작품이다. 작가는 심청의 수난을 극대화하고, 고난을 극복해 가는 과정을 통해서 당대의 사회 모습을 보여주고자 한다. 심청의 효녀 캐릭터는 변하지 않지만, 새로운 심청의 모습을 그려내기 위해서 희곡은 원형텍스트의 설화적 요소를 배제하고 사실성을 강화한다. 원형콘텐츠에서 순결하고 깨끗한 심청은 어부들의 인신공희의 제물이 아니라, 청루로 팔려가게 되며 그곳에서 ‘짓밟힌 해당화’처럼 더렵혀지고 착취당하는 모습으로 설정된다. 심청의 불행을 극대화하기 위해 심봉사는 무능하지만 딸을 사랑하는 아버지가 아니라 무능하면서 딸까지 착취하는 아버지로 변모된다. <달아 달아 밝은 달아>는 자본주의 사회의 변화된 모습을 배경으로 한다. 원형텍스트에서의 수양딸은 소실로, 용궁은 대국청루로 바뀐 것과 심청의 조력자로 조선상인인 김서방을 설정한 것은 변화된 사회 모습의 반영이다. <달아 달아 밝은 달아>는 서사구조는 막의 구분 없이 15개의 장면으로 이어져 있다. 첫 장면은 약조한 공양미를 바치지 못하게 된 심봉사가 악몽에 시달리는 부분이고 마지막은 늙고 눈까지 먼 심청이 아이들에게 놀림을 당하는 장면이다. 희곡에서 원형콘텐츠의 낙관적·낭만적 시각은 제거되고 현실적 가능성에 근거한 비극의 논리를 구조함으로써 희생당하는 심청을 강조한다. 최인훈의 희곡이 그런 것처럼, <달아 달아 밝은 달아>는 짧은 시적인 표현과 행동을 시각화한 표현이 많다. 특히 심청이 성적 학대를 받고 착취당하는 장면 묘사는 시각적인 표현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r\n\r\n관련자료: http://www.pandora.tv/view/drpunk/10086877#2466154_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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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달아 달아 밝은 달아>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