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문학 속 여성의 다매체적 변용 - 변용 콘텐츠 상세보기

<니벨룽겐 사람들 Die Nibelungen>

기본
정보
작가 프리드리히 헤벨 Friedrich Hebbel
매체 문학(희곡)
생성년도 1862년
인물
변용
설명

보름스에서의 니벨룽겐 축제(1937년)
희곡 <니벨룽겐 사람들 Die Nibelungen>에서 브룬힐데는 원형콘텐츠와 유사하게 사랑하는 남자의 배신에 절망하는 비극적 여성으로 그려진다. 아이슬란드의 여왕 브룬힐데는 자신에게 청혼하려면 자신과 겨루어 이겨야 하는 조건을 내건다. 만일 이기지 못하면 아무도 살아서 아이슬란드를 빠져 나가지 못하게 한다. 브룬힐데를 아내로 맞고 싶지만 그녀와 겨룰 용기가 없었던 부르군트의 왕 군터는 속임수를 계획한다. 군터는 지그프리드로 하여금 마법의 투명투구를 쓰고 자신을 대신해 브룬힐데를 제압하게 한다. 군터 왕은 지그프리드의 도움으로 브룬힐데와 결혼하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군터 왕은 브룬힐데의 완강한 저항에 부딫혀 첫날밤을 치를 수 없게 되자 또 다시 지그프리드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지그프리드는 투명투구를 쓰고 브룬힐데의 처녀대를 빼앗아 자신의 아내가 된 크림힐트 공주에게 선물로 준다. 크림힐트가 처녀대을 손에 넣게 된 경위를 요구하자 지그프리드는 첫날밤 사건의 전말을 폭로한다. 지그프리드와 크림힐트 그리고 군터 왕과 브룬힐데가 결혼한 후 몇 년의 세월이 지나 우연히 크림힐트와 브룬힐데가 말다툼을 하게 되면서 브룬힐데는 자신의 첫날밤 사건의 진실을 알게 된다. 브룬힐데는 복수심에 사로잡혀 지그프리드를 암살하게 한다.
인물
유형
복수하는 여성, 비극적 여성, 전사형 여성
매체
변용
설명
헤벨의 3부 작 희곡 <니벨룽겐 사람들>은 원전에 해당되는 <니벨룽겐의 노래>에 충실하면서 각각의 인물들에게 성격을 부여하여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끌어올렸다는 평을 받는다. 제 1부는 <불사신 지그프리드>, 2부는 <지그프리드의 죽음> 그리고 3부 <크림힐트의 복수>는 서사시 후반에 해당되는 부르군트 족의 멸망을 그리고 있다. 브룬힐데는 <니벨룽겐 사람들>의 1부와 2부에 등장한다. 1부에서는 지그프리드가 크림힐트 공주에게 구혼하고 군터 왕이 아이슬란드의 여왕인 브룬힐데를 아내로 맞기 위해 자신을 대신하여 지그프리드를 구혼여행에 보내는 것으로 끝난다. 2부에서는 지그프리드와 브룬힐데의 갈등이 펼쳐진다. 헤벨의 희곡은 북유럽의 신화를 계승하는 이교도 문화와 기독교를 신봉하는 새로운 문화 간의 대립과 그로부터 파생하는 투쟁과 비극을 그리고 있다.
키워드
<니벨룽겐 사람들> 원형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