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정보 |
작가 | 윤청광 |
| 매체 | 문학(소설) | |
| 생성년도 | 2002년 | |
인물 변용 설명 |
무열왕의 딸 요석공주는 원효 대사의 설법을 듣고 크게 감동을 받는다. 공주는 원효를 만나보고 싶어 상사병에 걸려 자리에 눕게 된다. 요석공주가 한 남자를 사랑하여 상사병이 나 죽어간다는 소문이 온 장안에 퍼진다. 그 소문을 들은 원효의 스승 대안 대사가 원효를 불러 죽어가는 여자 하나도 구제하지 못하면서 모든 중생을 구제하겠다는 포부를 가지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며 크게 나무란다. 그러면서 파계하더라도 한 여자의 생명을 구하는 것이 진정한 보살행이라고 꾸짖는다. \r\n스승으로부터 꾸중을 들은 원효는 그날 이후로 이상한 노래를 부르며 장안을 돌아다닌다. ‘누가 나에게 자루 없는 도끼를 빌려주면 하늘을 바칠 기둥을 만들겠다’란 원효의 노래를 들은 무열왕은 원효가 혼자 사는 여인에게서 훌륭한 자식을 낳게 하겠다는 뜻이라고 해석한다. 무열왕은 군사들에게 원효를 찾으라고 명령한다. 어느 날 월정교에서 원효를 만난 군졸들이 왕의 명령을 전하며 옥신각신 하는 통에 원효가 물에 빠진다. 군졸들은 옷을 말리자며 원효를 요석궁으로 모시고, 원효는 그곳에서 열흘간 머문다. 그 후 요석 공주에게 태기가 생겨 설총을 낳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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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유형 |
용기 있는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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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 변용 설명 |
윤청광의 <고승열전> 원효 편은 원효의 구도과정과 득도 및 그의 불교사상을 정리한 책이다. 원효 대사의 구도와 득도과정에 중심을 둔 불교소설은 원효 대사가 요석을 만나게 되는 과정을 원효를 중심으로 기술한다. 소설에서 요석공주에 대한 이야기는 짧은 에피소드로 등장한다. 소설은 원효가 파계를 하게 되는 과정을 삼국유사와는 다르게 기술한다. 원전인 삼국유사에서 원효는 파계를 자처한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원효 대사가 파계하게 되는 원인에 보다 불교적 설득력을 부여한다. \r\n원효는 자신을 사모하여 죽게 된 한 여인을 살리려는 보살행의 한 가지 방법으로 파계를 행한다. 요석 공주는 원효를 파계로 이끄는 여인으로 등장하며 원효를 향한 공주의 간절한 사랑 또한 부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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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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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승열전 5> 원형 콘텐츠 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