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문학 속 여성의 다매체적 변용 - 변용 콘텐츠 상세보기

<허황옥, 가야를 품다 >

기본
정보
작가 김정
매체 문학(소설)
생성년도 2010년
인물
변용
설명

소설 <허황옥, 가야를 품다>
소설에서 라뜨나(원형콘텐츠의 허황옥)는 원형콘텐츠와 유사하게 주체적이고 도전적인 여성이다. 라뜨나는 그녀가 왕후가 되기 전 이름이다. 인도 아유타국 공주 라뜨나는 결혼동맹을 요구하는 월지족을 피해 오빠 락슈마니와 함께 한나라로 떠난다. 라뜨나는 사천성에서 오빠와 함께 장사를 한다. 라뜨나는 재물을 모아 나라의 힘을 키우리라 결심한다. 라뜨나는 장사를 하다가 청예(원형콘텐츠의 김수로)를 만난다. 라뜨나는 상단이 위험에 처하게 되자 동방으로 이동하여 가야로 간다. 한편 단야족 왕자였던 청예는 새로운 땅에 나라를 세운다. 부족장들은 철을 다룰 줄 아는 청예를 왕으로 삼는다. 청예는 나라 이름을 가야라고 하고 스스로 수로왕이라 칭한다. 가야에 온 라뜨나는 왕이 된 청예의 도움으로 가야에 정착한다. 라뜨나는 수로왕에게 호감을 갖는다. 그러나 자신의 딸을 왕후로 만들려는 아도간 족장의 견제로 고난을 겪는다. 라뜨나는 이방인을 경계하는 가야인의 질시를 받으면서도 꿋꿋하게 살아간다. 가야인들은 역병에 걸린 사람들을 돌보는 라뜨나를 보면서 마음을 연다. 라뜨나의 마음을 알게 된 수로왕은 결혼을 결심한다. 수로왕후가 된 라뜨나는 왜국과 교역하여 가야를 발전시키며 모국 아유타를 경제적으로 지원한다.
인물
유형
도전적 여성, 주체적 여성
매체
변용
설명
소설은 인도에서 가야로 온 라뜨나의 삶과 철을 바탕으로 국제 무역의 중심지로 자리했던 가야의 역사를 그린다. 소설은 원형콘텐츠에서와 달리 라뜨나가 가야에 오게 된 계기를 현실적으로 추적하면서 시작한다. 작가는 고증을 통한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다양한 에피소드를 추가한다. 원형콘텐츠 허황옥이 왕비로서의 고귀한 면모를 보여준다면 소설은 자신의 나라를 떠나 떠돌이로 살아야 했던 라뜨나의 인생 역정을 그린다. 3인칭 시점으로 진행되는 소설은 라뜨나를 둘러싼 사건과 상황들을 객관적으로 보여준다. 라뜨나가 정략결혼을 피해 떠돌이 신세가 된 것, 가야에서 라뜨나를 견제하는 아도간 족장의 모함은 작가의 상상력임에도 불구하고 사실적으로 서술된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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