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문학 속 여성의 다매체적 변용 - 변용 콘텐츠 상세보기

<날아라 박씨 >

기본
정보
연출 권호성
작곡 조한나
작곡
매체 공연(뮤지컬)
생성년도 2013년
인물
변용
설명

뮤지컬 <날아라 박씨>
뮤지컬에서 박각시(원형콘텐츠의 박씨부인)은 원형콘텐츠와 유사하게 주체적 여성이다. 박각시의 주체적 성격을 강조하기 위해 사랑 모티프와 정체성 모티프가 추가된다. 박각시는 추한 외모 때문에 결혼 첫 날부터 남편인 이시백으로부터 외면당한다. 박각시는 피화당에서 지내면서 자살하려 한다. 그 때 천사가 나타나 진실한 사랑을 얻으면 액운이 다해 미녀가 될 거라고 말해준다. 박각시는 남편의 사랑을 얻으려 노력한다. 박각시는 얼굴이 예쁘지 않을 뿐 무엇 하나 못하는 것이 없는 여성이다. 박각시는 좋은 살림꾼이며 내조의 여왕이다. 그녀는 남편과 함께 공부하여 남편을 과거에 합격시킨다. 그러나 사람들은 박각시의 외모에 대해 수군댄다. “괴물 같아.” “못생긴 여자라면 쓸모라도 있어야지.” “네가 아무리 재주를 부린들, 서방이 너를 사랑할 줄 알고?” 박각시는 소문처럼 남편이 자신을 버릴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박각시는 남편을 사랑할수록 자신의 외모에 대한 자신감이 없어진다. 괴로워하던 박각시는 남편을 떠날 결심을 한다. 박각시에게 점차 마음이 열리고 있던 시백은 박각시에게 고백한다. 두 사람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다. 박각시는 외모에 대한 주변사람의 편견을 떨쳐 버리고 자신감을 되찾는다.
인물
유형
주체적 여성
매체
변용
설명

같은 장소의 다른(1막과 2막) 무대
뮤지컬은 <박씨부인전>의 주인공 박각시와 극단의 컴퍼니 매니저인 오여주의 현실을 교차해 보여주는 극중극 형식이다. 뮤지컬은 두 부분으로 구성되는데, 1막은 오여주와 뮤지컬 단원들이 뮤지컬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며, 2막은 이들이 준비하는 공연인 <박씨부인전>의 실제 공연이 펼쳐진다. 현대와 고전을 오가는 공연은 관객에게 두 개의 공연을 보는듯한 느낌을 준다. 1막에서 배우들 간의 싸움, 스탭과의 갈등, 좌절과 절망 등이 무대 위에서 전개된다. 배우들은 “간절히 바라던 게 신기루처럼 사라져가는 것만 같고, 아무리 소리쳐도 내가 여기 있다는 걸 아무도 몰라준다”며 어려움을 호소한다. 2막에서는 원형콘텐츠의 박씨부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다. 외모지상주의에 대한 편견을 한국적 선율에 담아 코믹하게 그려낸다. 뮤지컬은 시종일관 빠른 템포의 경쾌한 무대이다. 작은 무대에 몇 개의 문과 의자가 전부인 단조로운 세트지만 노래와 율동이 무대를 가득 채운다. 코믹한 대사와 ‘오페라의 유령’, ‘조선시대 판 지킬과 하이드’ 등을 패러디하여 극적인 재미를 살린다.\r\n\r\n관련자료: https://youtu.be/3aiwiwgfC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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