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정보 |
작곡/작사 | R.P. 웨스턴 & 버트 리 |
| 노래 | 킹스턴 트리오 (The Kingston Trio) | |
| 매체 | 음악(대중가요) | |
| 생성년도 | 1960년 | |
인물 변용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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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유형 |
복수하는 여성, 비극적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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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 변용 설명 |
실존인물인 원형콘텐츠가 노래로 변용되며 앤 불린은 음악과 가사를 통해 비극적인 삶이 희화화되어 구현된다. 미국의 유명 포크/팝 밴드인 킹스턴 트리오는 1934년 발표된 동명의 곡을 어쿠스틱 포크 송으로 탈바꿈시키며, 어두운 유머가 특징적인 노랫말로 앤 불린을 기괴하고도 우스꽝스럽게 음악적으로 형상화한다. 단조의 곡이지만, 멜로디는 단순하며 반복적이고 가사 전달이 확실하다. 앤 불린은 노래 속에서 기괴한 농담의 대상이 된다. 이러한 공포스럽고 우스꽝스러운 이미지는 시간이 흐른 뒤 그녀의 실제 삶과 거리가 먼 서민들 사이에서 구전을 통해 완성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스탠리 할로웨이가 부른 원곡은 구슬프게 표현된 반면, 킹스턴 트리오의 노래는 포크 송의 틀 안에서 코믹함이 더 강조된다. 어쿠스틱 기타 반주는 화성을 간단히 짚어줌으로써 곡의 슬픈 감성은 절제되고 꾸밈없는 창법은 대체적으로 건조하게 표현된다. 하지만 마지막 부분에서 웅변을 하듯 극적인 창법으로 앤의 잘린 머리가 축구공으로 오인 받는 부분을 부를 때 앤에 대한 희화화는 극대화된다. 또한 짧은 음절의 리듬 부분을 스타카토처럼 끊어부르는 창법으로 “머리를 / 팔 밑에/ 끼우고서” 라고 이은 후렴구는 불행과 비운의 대명사로서의 앤 불린을 시각적으로 강렬하게 묘사한 부분이다. 또한 노래의 고성을 배경으로 한 무서운 분위기는 영국 특유의 18세기 고딕-호러 문학의 영향이라 할 수 있다. \r\n관련자료: https://www.youtube.com/watch?v=cq8jF_nC2T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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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 밑에 머리를 끼고서> 원형 콘텐츠 보기 | ||
곡이 수록된 <솔드아웃> 앨범 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