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문학 속 여성의 다매체적 변용 - 원형 콘텐츠 상세보기

<콘스탄체 모차르트 Constanze Mozart> 원형

기본
정보
출처 실존 인물(1762-1842)
인물소개 오스트리아 소프라노 가수
가족관계 모차르트의 아내
인물
원형
설명

<콘스탄체 모차르트>(1782), 요제프 랑에 작
‘음악사에서 가장 많은 미움을 받은 여성’으로 알려진 콘스탄체 모차르트는 과거 사치스럽고 도덕적으로 타락한 천박한 여성으로 평가받았다. 그러나 최근 콘스탄체 모차르트는 강인하면서도 현실적인 여성으로 모차르트에게는 이상적인 아내였다는 재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다. 콘스탄체 모차르트는 1762년 1월 5일 만하임 궁정 음악가였던 프리돌린 베버의 네 딸 중 셋째로 태어난다. 콘스탄체는 1777년 모차르트가 공연 여정 중 만하임에 있는 그녀의 집에 머물게 되면서 처음 그를 알게 된다. 모차르트는 콘스탄체의 언니인 알로이지아에게 구애하지만, 알로이지아는 배우이자 작가였던 요제프 랑에와 결혼한다. 이후 콘스탄체는 빈에서 모차르트와 재회하게 되고, 두 사람은 사랑하게 되어 결혼을 약속한다. 당시 콘스탄체는 갓 스무 살이었고, 모차르트는 27세였다. 콘스탄체의 결혼에는 남편을 잃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베버 부인이 개입하는데, 그녀가 모차르트에게 서명하게 한 결혼 계약서의 내용은 ‘3년 이내에 콘스탄체와 결혼할 것. 약속 위반 시 매년 3백 굴덴을 지불할 것’이었다. 그럼에도 두 사람은 서로 사랑하고 있었는데, 콘스탄체에 대해 모차르트는 아버지에게 쓴 편지에서 다음과 같이 묘사하고 있다. <못생기지는 않았지만, 미인이라고도 할 수 없습니다. 검은 눈동자를 가진 귀여운 얼굴이지요. 뛰어나게 현명한 여자는 아닙니다만, 아내가 되고 어머니가 되기에는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이 결혼은 모차르트의 아버지의 반대에 부딪힌다. 결국 콘스탄체는 시아버지의 동의 없이 모차르트와 1782년 결혼식을 올린다. 콘스탄체는 모차르트와 원만한 결혼생활을 유지하고, 8년 동안의 결혼생활 동안 여섯 번 임신하여 두 아들을 얻는다. 콘스탄체와 결혼한 모차르트는 작품 활동에 몰두하지만 9년 동안 스무 번 이사를 다닐 만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다. 1791년 모차르트가 젊은 나이에 사망하자 콘스탄체는 스물아홉에 과부가 되어 어린 두 아들 카를과 프란츠를 키우고 남편의 빚을 갚아야 하는 어려움에 처한다. 콘스탄체는 두 아들을 키우기 위해 모차르트의 작품으로 자선음악회를 여는 한편, 모차르트의 유고를 정리한다. 콘스탄체는 1809년 덴마크의 외교관이자 작가였던 게오르크 니콜라우스 니센과 재혼하고, 니센은 처음으로 모차르트의 전기를 집필한다. 1842년 콘스탄체는 여든에 사망하여 잘츠부르크의 모차르트/니센 가족묘에 묻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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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력형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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